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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 찬송가(다같이) : 337장(통일 363장), 370장(통일 455장)
◎ 신앙고백(다같이) : 사도신경
◎ 말씀봉독(다같이) : 시편 57편 6∼11절
◎ 본문읽기
◎ 주기도문(다같이) :
맨 마지막에

 ◎ 오늘의 만나
 고난을 겪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시편 57편의 저자인 다윗 역시 일생 동안 수많은 고난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고난을 하나님께 아뢰고, 전적으로 하나님만을 의지하여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라는 칭찬을 받았습니다. 이와 같이 고난 속에서 자신의 상황을 하나님께 아뢰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편을 ‘탄원시’라고 합니다. 우리의 모든 고난을 하나님께 아뢰면 주님께서 들으시고 응답해주십니다.

 1. 대적을 심판하시는 하나님

 시편 57편 6절은 “그들이 내 걸음을 막으려고 그물을 준비하였으니 내 영혼이 억울하도다 그들이 내 앞에 웅덩이를 팠으나 자기들이 그 중에 빠졌도다”라고 말씀합니다. 이 세상을 살다보면 누구나 자기를 힘들게 하는 악한 대적을 만나게 됩니다. 때로는 우리가 바르고 착하게 살려고 애쓰고, 말씀을 따라 살아가려고 노력하는데도 원수가 찾아와 문제와 시험을 가져다줍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사람이었는데도 장인이었던 사울 왕에 의해서 고난을 당했으며, 일생 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핍박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믿음의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주는 고난 가운데서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고, 믿음을 굳세게 해야 합니다. 악한 대적이 우리를 환난 가운데 빠뜨리려하나 결국 하나님께서 모든 대적을 심판하십니다. 시편 1편 6절은 “무릇 의인들의 길은 야훼께서 인정하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의인의 삶을 인정하시고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악인은 심판하심으로 그들을 망하게 하십니다.
 따라서 우리는 악한 대적들로 인하여 불평해서는 안 됩니다. 시편 37편 1절은 “악을 행하는 자들 때문에 불평하지 말며 불의를 행하는 자들을 시기하지 말지어다”라고 말씀합니다. 우리는 절대로 낙심해서는 안 됩니다. 또한 악한 대적들로 인하여 원망불평해서도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때에 반드시 악인들을 심판하시고 의인들의 삶을 구원해주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오직 주님만 바라보고 믿음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2. 확고한 신앙의 소유자

 시편 57편 7절은 “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 내가 노래하고 내가 찬송하리이다”라고 말씀합니다. 시편 57편은 다윗이 사울 왕을 피해 굴속에 숨어있을 때의 고백입니다. 골리앗과의 전투에서 승리한 다윗은 민족의 영웅이 되었으나 사울의 시기를 받아 한순간에 도망자 신세가 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거나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고난 중에 하나님을 찬송하기로 마음을 굳게 작정했습니다. 다윗이 극심한 고난 중에서도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을 향한 절대적인 신뢰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삶을 좋은 길로 이끌고 계신다는 것을 굳게 믿었습니다. 다윗은 시편 23편 1절에서 “야훼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우리도 다윗처럼 하나님을 전적으로 믿고 의지해야 합니다. 우리는 믿음이 연약해질 때 눈에 보이는 세상의 것을 하나님보다 더욱 의지하게 됩니다. 그러나 세상의 것은 우리에게 진정한 평안을 주지 못합니다. 우리는 세상의 것들을 다 내려놓고 온전히 하나님만 바라봐야 합니다(시 62:5). 우리의 모든 소망이 하나님에게만 있을 때 우리는 흔들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천지를 창조하시고 온 우주만물을 주관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셔서 독생성자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내어주신 사랑의 하나
님이십니다. 그 하나님께서 우리를 대신하여 우리의 대적과 싸워주시고 우리를 보호해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마음의 중심에 모셔들이고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소유하여 참된 평안을 누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3. 새벽을 깨우는 신앙

 시편 57편 8절은 “내 영광아 깰지어다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라고 말씀합니다. 다윗은 인생의 고난의 자리에서 자신의 영혼을 깨웠습니다. 그리고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희망의 새벽을 맞이했습니다. 다윗은 고난과 절망의 자리에서 새벽을 깨우는 신앙을 가지고 믿음으로 나아갔습니다. 이처럼 우리도 새벽을 깨우는 신앙을 가지고 모든 문제와 어려움을 이겨내야 합니다. 시편 30편 4절부터 5절은 “주의 성도들아 야훼를 찬송하며 그의 거룩함을 기억하며 감사하라 그의 노염은 잠깐이요 그의 은총은 평생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깃들일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라고 말씀합니다.
 새벽을 깨우는 신앙인은 무엇보다도 새벽에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가 환난 중에 기도하며 하나님을 찾을 때 하나님께서 반드시 우리를 만나주십니다. 시편 91편 15절은 “그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그에게 응답하리라 그들이 환난 당할 때에 내가 그와 함께 하여 그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라고 말씀합니다. 절망의 때, 슬픔의 때, 고난의 때에 주님께 엎드려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하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시 50:23).
 궁극적으로 우리는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야 합니다. 다윗은 사울을 피해 굴속에 숨어있는 비참한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영광만을 구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다윗의 이러한 기도를 기뻐하시고 은혜를 베푸셔서 다윗을 이스라엘의 위대한 왕으로 만들어주셨습니다. 다윗처럼 우리도 주님께 영광 돌리는 신
앙을 가져야 합니다. 시편 57편 10절부터 11절은 “무릇 주의 인자는 커서 하늘에 미치고 주의 진리는 궁창에 이르나이다 하나님이여 주는 하늘 위에 높이 들리시며 주의 영광이 온 세계 위에 높아지기를 원하나이다”라고 말씀합니다. 날마다 새벽을 깨우는 신앙으로 무장하여 말씀과 기도, 성령 충만의 능력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 간추린 만나
 <대적을 심판하시는 하나님>

1. 우리가 하나님을 따르며 살지라도 때때로 원수가 문제와 어려움을 가져다줍니다.
2. 믿음의 사람은 대적이 주는 고난 속에서도 더욱 하나님을 신뢰해야 합니다.
3. 하나님께서는 악인들을 심판하시고 의인의 삶을 구원해주십니다.

<확고한 신앙의 소유자>
1. 다윗은 도망자의 신세가 되어 고난을 당할 때에도 하나님을 찬송했습니다.
2. 다윗이 고난 중에도 하나님을 찬송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신뢰했기 때문입니다.
3. 다윗과 같이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소유하면 고난 중에도 진정한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새벽을 깨우는 신앙>
1. 우리는 새벽을 깨우는 신앙으로 모든 문제와 어려움을 이겨내야 합니다.
2. 우리가 환난 중에 하나님을 찾으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반드시 만나주십니다.
3. 어떠한 고난 중에 있을지라도 우리는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 내 삶의 만나
 <옆 사람에게 인사>

1. 하나님만 바라봅시다.
2. 하나님만 의지합시다.
3. 새벽을 깨웁시다.

<기 도>
1. 어떠한 고난에도 원망 불평하지 말고 절대 감사로 나아가게 해달라고 기도합시다.
2. 우리의 모든 인생을 하나님께서 지키시고 보호해달라고 기도합시다.
3. 환경을 보지 않고 오직 주님만 신뢰하는 믿음을 달라고 기도합시다.

<중보기도>
옆 사람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같이 기도합시다.

 

기사입력 : 2018.10.14. am 09:28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