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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구역장 인터뷰-신은정·조성관 부부(카리스 부흥교구)

구역장은 가장 즐거운 하나님의 일… 조만간 ‘부부 구역장’

 “구역장 직분은 즐겁게 할 수 있는 하나님의 일이라 감사함으로 최선을 다해 맡고 있어요.” 신은정 구역장은 10년 전 우리 교회에 출석한 뒤로 9년 동안 구역장을 맡고 있다. 처음에는 구역모임에 불참하거나 교회에 잘 나오지 않는 구역원들 때문에 자주 상심했다고 한다. ‘왜 안 나오지? 왜 연락이 안 되지? 왜 하나님을 우선순위로 생각하지 않을까?’ “그렇게 고민하다가 어느 날 깨달았어요. 구역원들을 위해 끊임없이 기도하고 관심을 갖는 것이 제 일이라는 걸요. 꾸준히 연락하고 선물도 보내며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알려주었어요. 그러자 제 마음이 전해지고 구역원들도 저를 신뢰하게 되었어요. 그러면서 모임 참여율도 높아졌지요.”

 신은정 구역장은 구역원들의 기도제목을 놓고 꾸준히 기도했다. 그러면서 재미있는 구역 모임을 만들기로 하고 달란트제도를 도입했다. 3개월에 한 번씩 시상을 했는데 기대 이상의 긍정적인 효과가 나왔다. 요즘은 결혼에 관심이 많은 구역원들을 위해 다른 구역과 연합도 하고 나눔도 많이 가지려고 한다.
 신은정 구역장은 올해 4월 우리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는 조성관 성도와 결혼했다. 10월 말부터 구역장 직분을 맡게 될 남편 조성관 성도는 “구역장으로 최선을 다해 사명을 감당하는 아내에게 감동을 받아 저도 구역장의 꿈을 갖게 됐다”면서 “구역장 직분을 맡게 되면 구역원들을 열심히 섬기고 모범이 되는 리더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기사입력 : 2018.10.07. am 10:21 (입력)
이미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