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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구역장 인터뷰-황성수 성도(카리스 아가페교구)


10년 구역장 경력이 알게 해준 중보기도의 힘

 “구역장은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고 주님께 순종할 수 있는 귀한 직분입니다.” 황성수 구역장은 스무 살부터 지금까지 10년간 구역장 직분을 맡아오면서 교회 부흥의 기본이 되는 새가족 정착에 있어 무엇보다 구역장의 역할이 크다고 강조한다. “부흥하는 구역은 구역원들과의 관계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사람들마다 영적 성장 속도가 다르기 때문에 모두가 만족할 수 없잖아요. 내 힘으로 되는 게 하나도 없더라고요. 간혹 제가 감당하기 어려운 구역원들이 있으면 하나님께 맡기고 기도하는 게 중요해요. 내가 할 수 없는 부분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합니다.”

 그는 구역원들을 섬기면서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갈 수 있었다고 했다.
 “쟤는 왜 저럴까 싶은 생각이 들 때면 하나님이 나를 보실 때도 그런 생각이 드시겠구나 싶어 깜짝 놀라요. 그렇게 구역장으로 섬기다보니 자신을 돌아보게 되고 성장하게 됐어요. 구역장은 분명 하나님이 맡겨주신 소중한 일이에요.”
 이와 함께 구역활동을 통해 함께 기도할 수 있는 중보자를 얻는 기쁨도 누리고 있는 황성수 구역장은 처음 교회에 왔을 때 기다리며 중보기도를 해준 선배 구역장들처럼 자신도 또 다른 헌신자들을 세우기 위해 오늘도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겠다고 말한다.

 

기사입력 : 2018.10.07. am 10:20 (입력)
이미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