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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 60년사 출판기념회 열려

조용기 목사 “성령님의 도움으로 교회 부흥, 주님께 영광”
이영훈 목사 “신앙의 전통 이어 희망 70년 향해 나아갈 것”

 이영훈 목사는 5일 “조부를 따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 출석한 후 지난 55년간 조용기 목사님을 통해 배운 것은 성령의 역사와 긍정의 믿음의 역사였다”며 “자랑스런 역사는 이어져 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는 이날 서울 롯데호텔 사파이어볼룸에서 열린 교회창립 60년사 ‘성령님과 함께한 60년-고난과 영광의 여정’ 출판기념회에서 ‘하나님의 교회’(행 13:1∼3)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이같이 말하고 “성령의 강력한 역사는 계승되어야 한다. 지도자가 바뀔 때마다 역사가 단절되는 잘못을 범해 온 것이 우리나라의 아픈 현실인데 역사의식을 가지고 역사적 전통을 아름답게 이어가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이영훈 목사는 이어 “우리 교회는 이제 개인구원을 넘어 사회구원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라며 희망의 70년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자고 선포했다.

 이영훈 목사는 “조용기 목사님은 성령체험과 종말 신앙을 잘 아우르고 병고침과 신유은사를 강조해 교회 부흥이 불일듯이 일어났다”고 말하고 “저는 절대긍정의 믿음을 강조하고 있는데 이는 세상이 다 부정적으로 이야기하더라도 교회에만 오면 꿈과 희망과 미래가 있으며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하나님을 믿게 됐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조용기 목사는 축사에서 “우리 교회가 세계 최대의 교회로 성장한 것은 특별한 메시지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성령님의 도우심을 받아 가난하고 헐벗은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데 힘썼다”고 말했다. 조용기 목사는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을 통해 십자가 중심의 신앙을 전하고 4차원의 영성을 통해 창조적인 신앙을 전했다”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조용기 목사는 무엇보다 우리 교회를 이끌어가는 당회장 이영훈 목사를 위해 기도를 많이 해줄 것을 당부했다. 조용기 목사는 “나는 아침 6시 이전에 교회에 나온다. 이는 이영훈 목사를 위해 기도하기 위해서다. 이것은 뒤를 밀어주는 의미가 있어서 그렇게 하고 있다. 지도자를 세웠으면 지도자를 위해 기도하고 지도자를 따라서 하나님의 영광이 충만한 교회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는 60년사 출판의 감수를 맡아 편찬에 도움을 준 한국교회사학연구원 명예원장 민경배 박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연구원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민경배 박사는 “한국 교회가 세계적으로 이름을 날리기 시작한 것이 여의도순복음교회 때문이다. 여의도순복음교회의 부흥 성장은 콘스탄티누스 대제의 개종에 따른 전 세계 기독교 전파에 필적할 만한 사건이다”라며 세계에서 가장 크고 많이 발전한 우리 교회가 세계 기독교계에 미친 영향력을 설파했다.

 이영훈 목사는 60년사 출간에 힘쓴 교회창립 60주년 특별위원회 위원장 임창빈 장로, 간사 강순구 장로, 서울말씀사 조준익 부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또 60년사 출간에 힘쓴 김호성 부목사 양동준 목사 윤이나 전도사, 최의태 김경주 김영근 장로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이영훈 목사는 이어 강용옥 박세영 박충남 장윤순 은퇴목사, 나창조 명제순 정재식 퇴임장로 등 각 분야에서 교회 발전을 위해 묵묵히 힘써준 60명에게 금메달을 직접 목에 걸어주고 공로장을 수여했다.

 교회창립 60년사 ‘성령님과 함께한 60년-고난과 영광의 여정’은 2008년 출간된 50년사를 재정리하고 10년간 우리 교회를 이끌어온 제2대 이영훈 위임목사의 사역을 자세히 기록했다. 시련과 역경을 믿음으로 극복하고 성령과 동행하며 세계 최대의 교회로 성장한 우리 교회의 역사는 물론 새로운 도약 희망의 70년을 향한 앞으로의 비전까지 담아냈다.

 한편 교회창립 60주년 비전특별위원회 주최로 진행된 60년사 출판기념예배는 임창빈 장로가 사회와 개회사, 취지 설명을 맡았고 윤재혁 원로장로회장이 대표기도를 하고 정근모 박사가 축하 영상메시지를 보냈다. 제자교회 담임목사와 우리 교회 교역자와 성도 대표 등 외빈을 포함해 200여 명이 참석했다.

<관련기사 : 성령 체험과 긍정의 믿음 이어가는 60년 역사 >

 

기사입력 : 2018.09.09. am 10:21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