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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음 동경 삿포로 지성전 창립

이영훈 목사 “큰 부흥 일어날 것”

 일본 최북단 홋카이도에 순복음의 영성과 신앙을 전할 교회가 설립됐다. 순복음동경교회(담임 시가끼 시게마사 목사)는 3일 이영훈 목사를 주강사로 초청, 삿포로 지성전 창립예배를 드렸다.
 삿포로 지성전은 4층 건물로 순복음교회가 없는 홋카이도에서 오중복음과 삼중축복, 4차원의 영성, 절대긍정 절대감사의 순복음 신앙을 전파할 예정이다.

 이영훈 목사는 ‘주 안에서 기뻐하라’(빌 4:1∼4)는 제목의 설교에서 “삿포로는 윌리엄 클라크 선교사가 학교를 세워 우치무라 간조 등 일본의 기독교 지도자들을 키운 곳”이라며 “이 유서 깊은 고장에 순복음교회가 세워져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는 “윌리엄 클라크가 남긴 ‘Boys, Be ambitious(소년이여 야망을 가져라)’는 ‘주님 안에서 담대함을 가지고 세상을 향해 나아가라’는 뜻”이라며 “오늘 세워진 이 순복음교회로 인해 성령이 임하시면 이 땅에 큰 부흥이 일어날 줄로 믿는다. 반드시 하나님의 축복이 임할 것”이라고 선포했다.  
 이영훈 목사는 “일본에 기독교가 전해진 지 150년이 지난 지금도 기독교 복음화가 1%가 안 된다”면서 일본 복음화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예배에는 순복음동경교회에서 성도들과 교역자 100명이 비행기를 타고 와서 참석했다. 또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여의도순복음총회) 이태근 수석부총회장과 엄진용 총무를 비롯해 총회임원들과 순복음일본총회 목회자들, 사단법인 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장 김종복 장로와 동북아선교회 황대현 장로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층 대성전을 가득 채우고도 자리가 없어 4층 비전홀에서 예배를 드렸다.  
 예배에 앞서 홋카이도 복음화의 전초기지가 될 삿포로성전 앞에서 테이프 커팅식과 점등식이 실시됐다. 이영훈 목사와 시가끼 시게마사 목사 부부, 교회 관계자들이 테이프를 잘랐다. 점등식을 통해 삿포로성전 외벽에는 비둘기처럼 강림하는 성령의 은혜와 십자가 모양의 조명이 켜지고 어둠 속에서 빛을 밝히는 교회의 사명을 널리 알렸다.    
 시가끼 시게마사 목사는 “홋카이도의 중심지인 삿포로에 순복음동경교회 삿포로성전을 창립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주님께 감사드린다”며 “이 교회로부터 시작해 홋카이도, 나아가 최남단 오키나와 끝까지 일본 전체에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순복음동경교회 삿포로성전 창립예배 이모저모 >


삿포로(홋카이도)=글 사진 복순희 기자

 

기사입력 : 2018.09.09. am 10:18 (편집)
복순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