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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 1973’ 위해 한국 교회 동참 촉구

 이영훈 목사, ‘2020 서울 페스티벌’ 준비모임에서 강조  1973년 5월 30일부터 닷새 동안 320만 명이 모여 7만 5000명의 결신자를 낸 빌리 그레이엄 전도대회의 놀라운 역사가 아직 많은 이들의 기억 속에 살아 있는 가운데 우리 시대에 이 같은 일이 재현되어 한국 교회에 새 부흥이 일어나기를 바라는 기대감이 ‘2020 서울 페스티벌’로 집약되고 있다. ‘2020 서울 페스티벌’은 이영훈 목사를 대회장으로 2020년에 빌리 그레이엄 목사의 뒤를 이어 빌리 그레이엄 전도협회를 이끌고 있는 프랭클린 그레이엄 목사를 초청해 가지려는 전도 대축제이다. 지난 8월 31일에는 이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위원들이 CCMM빌딩 12층 릴리룸에서 모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영훈 목사는 한국 교회가 이 행사를 함께 준비해서 새로운 부흥의 계기를 마련하자고 강조했다.

 이영훈 목사는 “이 페스티벌은 단순히 교세를 자랑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전도 열정이 식어서 침체되어버린 한국 교회가 연합하는 데 첫째 목적이 있으며, 또 믿지 않는 사람들을 교회로 인도하여 정착하도록 돕는 일에 교회가 힘을 모으기 위한 행사”라고 강조했다. 이영훈 목사는 이 행사가 가져올 유익으로 “빌리 그레이엄 전도협회가 지난 60년 이상 전 세계에서 전도집회를 개최하며 쌓은 노하우를 한국 교회에 뿌리내리도록 돕는 한편 교회가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침으로써 긍정적 이미지를 회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빌리 그레이엄 전도협회 아시아총괄디렉터인 채드 해먼드 목사는 “빌리 그레이엄 전도협회는 하나님께서 한국에서 행하실 모든 위대한 일들을 함께하기 위해 한국 교회를 섬기고 배우는 자세로 임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날 모임에는 준비위원장 한기채 목사(중앙성결교회)의 진행으로 참여동의서를 작성하는 시간을 갖고, 한국CCC 대표 박성민 목사가 행사의 목적 및 전략을 설명했다. 또 행사를 앞두고 2019년에 열리는 앤 그레이엄 목사 초청 ‘여성 콘퍼런스’ 행사에 대해서는 여성위원장 김윤희 교수가 설명했다.

 

기사입력 : 2018.09.09. am 10:02 (입력)
김주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