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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미션 인도 콜카타, 오릿사 팀-서미혜 팀장


4년째…이제 인도의 영혼을 마음에 품다

핍박받는 인도 그리스도인들과 예배
목숨 걸고 신앙을 지키는 성도들 보며 감동

 “주의 일을 행할 때 주저하지 않으며 선을 행할 때 낙심하지 않습니다!” 인도 콜카타와 오릿사 팀은 이렇게 구호를 외치면서 8월 4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인도 단기선교를 출발했다. 콜카타는 영국 식민지 시대의 수도였으며 지금도 인도 제3의 도시이다. 오릿사 주의 교회들은 특히 2008년 8월 힌두교인들로부터 대규모 핍박을 받아야 했다. 힌두교 열성 교도들이 교회를 불태우고 성도와 가족들을 때리고 위협했다. 핍박은 지금도 이어지고 있으며 이런 어려움 속에서 성도들은 믿음을 지키며 하나님을 예배하고 있다. 선교팀은 이곳의 교회들을 방문해 성도들을 위로하고 그들과 함께 예배드렸다. 또 워십댄스와 드라마를 선보이며 예수님을 전했다.   팀원 4명을 이끌고 인도에 온 서미혜 팀장은 2012년, 2013년, 2015년 세 차례나 인도 첸나이에서 월드미션 사역에 나섰다. 올해가 네 번째 인도 선교인 셈이다.

 서 팀장은 첫 인도 선교에서 하나님을 만났고, 두 번째 방문에서는 자신의 쓴 뿌리를 발견했으며, 세 번째는 팀장으로 섬기면서 선교가 하나님의 기쁨이란 사실에 눈을 떴다. 그러면서 그 동안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지 못한 채 바쁘게만 생활해 온 자신을 돌아볼 수 있었다. 그리고 올해는 인도 영혼들을 하나님이 얼마나 기뻐하시는지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 “인도에 다녀올 때마다 하나님께서 저를 훈련시키시고 많은 것을 깨닫게 하셨어요. 무엇보다 인도의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게 하셨어요. 인도 선교에 대한 사명이라기보다 인도를 위해 잊지 않고 기도하라고 보내신 것 같아요. 아마 내년에도 인도로 월드미션을 떠날 것 같아요.” 실제로 서 팀장은 오릿사 주에서 만난 목회자와 성도들을 기억하며 중보기도를 이어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신앙을 위해 가족과 떨어져 산 속에 숨어 지내는 한 목사님께서 간곡히 기도를 부탁하셨어요. 모든 것을 내려놓고 목숨 걸고 신앙을 지키는 분들을 보면서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당당하게 예수님을 믿을 수 있는 우리나라에서 더 뜨겁게 기도하고 찬양해야겠다, 그리고 인도의 핍박받는 그리스도인들을 위해 더 간절히 기도해야겠다는 걸 깊이 깨달았어요.”

 

기사입력 : 2018.09.02. am 10:22 (편집)
이미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