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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참전용사에게 감사패 수여

이영훈 목사 “숭고한 희생 기억하며 복음으로 통일 이루게 하소서”

 “우리는 기억하겠습니다. 당신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우리가 지키겠습니다.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6.25 전쟁 68주년을 맞아 우리 교회는 지난달 24일 주일 3부 예배에서 젊음과 생명으로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수호한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영훈 목사는 “1950년 6월 25일 주일 새벽 4시에 38선 전역에서 북한 인민군이 총공격을 해옴으로써 남한이 초토화 됐을 때 미국과 우방이 도와주지 않았더라면 우리 대한민국이 적화통일되었을 터인데 하나님의 은혜와 6.25 참전용사 덕분에 우리 민족을 지켜내고 대한민국을 지켜내어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고 감사했다. 이어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수고를 잊지 말아야한다.”면서 “우리가 통일을 바라보면서 통일이 자유민주국가의 기본이념 안에서 이뤄져야지 다른 어떤 잘못된 이념 속으로 우리가 들어가면 안 된다.”고 역설한 뒤 성도들에게 “주여! 자유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키며 진정한 통일을 이룰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대한민국이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인데 북한에 먼저 복음이 들어가서 복음으로 북한이 변화되고 진정으로 통일이 이뤄지는 날이 다가오게 하옵소서”라고 통성기도를 선포했다.

 이영훈 목사는 참전용사 대표 강남현(영등포대교구), 김남기(동작대교구), 백양환(남구로성전) 성도에게 감사패와 격려금을 전달하고 참전용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했다. 이영훈 목사는 “모든 참전 용사분들에게 진정으로 감사의 마음을 드린다”고 말하며 성도들에게 기립박수를 제안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감사패 수여식에 앞서 우리가 결코 잊어서는 안 될 6.25의 참상과 참전용사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는 영상이 방영됐다. 또한 교회학교 어린이들이 6.25 참전용사들에게 존경의 마음을 담아 꽃다발을 전했으며 전 해병대 사령관 이상로 장로(중장)와 전 해병대 부사령관 박환인 장로(소장) 등이 참전용사들과 악수로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한편 우리 교회는 2012년부터 올해까지 6.25 참전용사들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해 7년째 기념 행사를 개최하고 감사패와 격려금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는 372명에게 격려금이 전달됐다.

 

기사입력 : 2018.07.08. am 10:21 (입력)
복순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