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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오순절대회(PWC) 자문위원 회의 개최

이영훈 목사 ‘순복음기도운동’ 전 세계에 전한다
지난달 26∼27일 PWF 집행 및 자문위원 회의 참석
내년 8월 제25회 세계오순절대회 캐나다 캘거리서 개최

 이영훈 목사는 지난달 26일과 27일 캐나다 캘거리에 위치한 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세계오순절협회(Pentecostal World Fellowship·이하 PWF) 집행 및 자문위원 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내년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리는 전세계 오순절교회들의 축제 제25회 세계오순절대회(Pentecostal World Conference) 준비를 위한 것으로 PWF임원 및 집행위원과 자문위원은 물론 현지 캐나다목회자들로 구성된 준비위원회, 폴 알렉산더 목사(WAPTE 총회장), 타모츠 우츠무라 목사(일본 하나님의성회 사무총장) 등도 함께 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내년에 열리는 세계오순절대회의 모든 진행상황과 제반사항을 확인하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했다.
 이번 회의에 앞서 세계 각지에서 모인 오순절목회자들은 내년에 열리는 대회 주제처럼 ‘지금 성령이 임하길’ 소망하며 뜨겁게 찬양하고 기도했다. PWF 총회장 프린스 구네라트남 목사(말레이시아)의 환영사로 이날 회의가 시작됐다. 이어 PWF부총회장 데이빗 웰스 목사(캐나다)가 내년 8월 27∼30일 열리는 세계오순절대회의 진행사항과 함께 날짜별 주제, 강사 선정 등에 대해 소개하고 의견을 구했다. 특히 웰스 목사는 30일에는 이영훈 목사의 인도로 전 세계가 함께 기도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PWC가 열리는 캘거리는 물론 위성을 통해 전 세계의 오순절교회들에서 함께 기도할 예정이라며 기도뿐 아니라 실시간으로 함께 찬양하며 기도제목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웰스 목사는 한국의 강력한 기도운동이 전 세계 오순절교회들에게 영향을 줄 것을 기대하고 있으며 이번 기도모임을 통해 전 세계가 하나됨을 느끼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전 세계 오순절교회 목회자 및 성도 3500명이 참석할 제25회 세계오순절대회는 ‘SPIRIT NOW’라는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또 세부일정이 세 가지 테마로 나뉘어 열리는데, ‘바람 같은 성령’(27일)으로 인해 새로워지고, ‘불 같은 성령’(28일)을 통해 열정과 능력을 부여받아 새로운 삶으로 변화되는 것을 뜻한다. ‘끝으로 성령의 기름부음’(30일)을 축하하며 모든 교회들이 성령의 임재를 통해 회복과 치유를 경험하고 기쁨의 축제가 펼쳐진다. 장소는 캘거리 다운타운에 위치한 텔러스 컨벤션센터로 캘거리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오순절교회들의 성령축제인 세계오순절대회는 PWF의 주관 으로 1947년 스위스 취리히에서 시작돼 3년마다 개최되고 있다. PWF 총회장 프린스 구네라트남 목사는 2010년부터 총회장으로 섬기고 있다. 이영훈 목사는 PWF 자문위원 중 한 명으로 오순절교회들의 연합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이영훈 목사는 내년 전 세계 오순절교회들이 함께 참여하는 세계오순절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전하고 “2028년 우리 교회 70주년을 맞이하는 그 때 세계오순절대회를 우리나라에서 개최키로 했다”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 “동방의 예루살렘, 평양이 회복되게 하소서”
전 세계에서 모인 오순절목회자들 한반도 위해 기도
오순절 마가 다락방 재현하듯 찬양과 기도로 충만

 제25회 세계오순절대회를 위한 자문위원들의 마지막 회의가 지난달 27일 캐나다 캘거리 메리어트호텔 켄싱턴룸에서 있었다.
 회의에 앞서 찬양사역자 케일라의 찬양을 시작으로 참석자들은 하나님을 뜨겁게 찬양하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가 열린 켄싱턴룸은 말그대로 기도의 열기로 후끈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세계 각국에서 모인 오순절교회 지도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각자 방언으로 기도하기 시작했고, 성령으로 충만한 지도자들은 함께 기도할 주제들을 언급하며 같이 기도했다.


 특히 이들은 한반도에 평화가 깃들길 바라고 다시 한 번 강력한 성령운동이 일어나길 바라며, 한국을 대표해 참석한 이영훈 목사를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또한 강한 성령의 바람이 다시 한 번 한국에서부터 불어 전 세계를 뒤덮길 소망했다. 더불어 캐나다 캘거리에도 강한 성령의 역사하심이 일어나길 꿈꾸며, 참석한 캐나다의 모든 목회자들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데이빗 웰스 목사는 세계오순절대회를 준비하면서 있었던 어려움과 고충들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역설적으로 내년에 열리는 세계오순절대회를 통해 캐나다와 특별히 캘거리에 강한 성령의 임재로 인해 변화될 것을 꿈꾸고 있다고 고백했다. 오순절 목회자들은 캐나다 목회자들을 위해 한 마음으로 캐나다에 강한 성령의 불이 붙어 교회들이 부흥하고, 강한 성령의 능력이 나타나길 기도했다.


 이날 기도회는 이영훈 목사의 대표기도로 끝을 맺었다. 이영훈 목사는 특별히 북한을 위해 기도하며 “아시아의 예루살렘이라고 불렸던 평양이 복음으로 다시 변화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때에 기도에 응답하시고, 그들을 구원하시고 변화시켜주실 것”이라고 기도했다. 기도회에 이어 열린 회의에서는 소속 기관들의 연합사역 등에 대해 심도있는 토의가 진행됐으며, 회의 후에는 캘거리타워로 자리를 옮겨 오찬을 함께 했다.


 PWF총회장 프린스 구네라트남 목사는 “오순절 성령강림이 연상될 정도로 세계 각국의 오순절지도자들의 기도가 감동적이었다”며 내년 캘거리에서 개최되는 세계오순절대회를 통해 한국의 강한 기도운동이 세계 각국에 보급되어 놀라운 성령의 역사가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모저모

○…데이빗 웰스 목사(PWF 부회장)는 지난달 26일 사전회의를 앞두고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캐나다와 캐나다의 교회들을 위해 기도해달라”며 몇 주 전 한국을 방문해 여의도순복음교회 예배에 참석해 기도의 힘을 보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내년에 열릴 세계오순절대회를 통해 캐나다 교회가 변화되는 계기가 될 것을 믿는다”며 “캐나다 캘거리에 하나님의 역사가 임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기도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PWF 자문 및 집행위원 등 세계오순절대회 준비를 위해 방문한 30여 명의 오순절목회자들을 위한 환영오찬이 지난달 26일 텔러스 컨벤션센터 글렌홀에서 열렸다. PWF총회장 프린스 구네라트남 목사는 “전 세계에서 모인 오순절교회 목회자들을 환영한다”며 환영사를 전하고 대륙별로 참석한 목회자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영훈 목사는 지난 5월이 우리 교회 창립60주년이었음을 전하고 관계자들과 인사했다.
○…이영훈 목사는 지난달 27일 현지 캐나다 캘거리에서 사역하는 이진종 선교사와 순복음북미총회 양승호, 윤호용 선교사와 조찬을 함께 하고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번 PWF 주최 자문위원회의와 집행위원회의에 윤석호 목사(CGI부장)가 함께 했다.
○…자문위원과 집행위원 등 PWF관계자들은 지난달 27일 세계오순절대회가 열리는 텔러스 컨벤션센터의 시설 등을 돌아보고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성회가 이루어지는 컨벤션홀은 물론 강사대기실, 휴게실, 통역실, 식사장소 등을 직접 보고 동선 등을 체크하기도 했다.  

캘거리(캐나다)글 사진=정승환 기자

 

기사입력 : 2018.07.01. am 10:52 (편집)
정승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