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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상담센터 창립 제1주년 기념 예배


“복지사각지대 살피는 프로 사역자 자부심”
1년간 300건 넘는 맞춤형 상담 지원 실시
기초수급, 한부모 가정, 다문화, 취업 등


 사회복지상담센터 창립 제1주년 기념 예배가 17일 제2교육관 11층 사무실에서 드려졌다. 사회복지상담센터는 지난 1년간 성도들은 물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열려있어 교회와 정부 복지 혜택 수급을 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전문 상담을 지원하며 의미 있는 행보를 보였다. 이날 기념 예배의 자리에는 사회복지상담센터장 나원준 목사와 실제로 전문 상담을 하고 있는 봉사자들, 복지분과위원 등이 참석해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렸다.
 나원준 목사는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품고 사회복지상담센터를 이뤄왔다. 인간의 사랑은 한계가 있다. 하지만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받은 우리는 우리가 이미 받았으니 다른 이들을 긍휼히 여기며 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은 하나님이 택하여 부르신 분들이다. 복지사각지대를 살피는 여러분을 통해 한 영혼이 새 힘을 얻게 되고 이 사회와 세상이 아름다워진다. 프로답게 이 사역을 감당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축사에 나선 홍석채 장로(복지분과위원장)는 “직접 상담에 나서주시는 전문 상담 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 사회복지상담센터가 1주년을 맞게 된 것은 여러분이 지혜와 재능을 아낌없이 베풀어주신 결과라고 생각한다. 이 의미 있는 일을 우리 교회가 먼저 시작을 했으니 서울시와 대한민국 전체에 이르기를 꿈꾼다”라고 말했다.  

 이날 예배 후에는 사회복지상담센터와 엘림복지회 간에 양해각서가 체결됐다. 나원준 목사와 이종만 장로(엘림복지회 상임이사)는 양 기관의 상호협력을 통한 공동의 발전 도모라는 내용의 양해 각서에 서명하고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사회복지상담센터는 주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수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전화(02-6181-7590∼91) 및 방문 상담(제2교육관 11층 사회복지상담센터)을 실시하고 있다. 그동안 사회복지상담센터에서는 32명의 전문 봉사자가 활동하며 기초수급(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다문화, 취업 등을 상담하며 새로운 꿈과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절실하게 도움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사회복지 정책을 몰라서 아예 시도조차 하지 않았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들과 함께 하며 이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해왔다. 2017년 6월부터 현재까지 1년간 300여 건의 상담을 실시했다.

글·사진=복순희 기자

 

기사입력 : 2018.06.24. am 11:24 (입력)
복순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