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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은 사랑입니다>김한석 안수집사(강서대교구)

“헌혈, 겁낼 필요 없어요”

 김한석 안수집사는 올해 처음 헌혈에 참가했다. 그는 늘 시간적으로 어려움이 있어 헌혈에 참가하지 못해 아쉬웠는데 이번 34차 사랑의 헌혈에 참여할 수 있어 기뻤다고 한다.

 “안수집사회원인데 헌혈을 하지 못해 늘 죄송하고 아쉬웠다. 그런데 이번 기회에 헌혈에 참여해보니 앞서 갖고 있었던 헌혈에 대한 이미지와는 조금 달랐던 것 같다”

 그는 헌혈에 제법 시간을 소모한다고 생각했는데 접수하고부터 대기시간을 포함해 30분도 안걸렸다고 한다. 특히 피를 뺀다는 사실에 겁이 나기도 했는데 한마음혈액원에서 나온 간호사들이 친절하고 위생적으로 채혈하고, 특히 안수집사회원들의 적극적인 인도에 마음이 놓였다고 한다.

 “나처럼 많은 분들이 겁을 먹거나 제대로 알지 못해서 참여 못하셨을 것 같다. 이 인터뷰를 보고 많은 분들이 믿고 참여했으면 좋겠다”

 특히 그는 헌혈하면서 더욱 하나님께 감사하게 됐다고 고백한다.

 “헌혈도 건강해야 할 수 있다. 내 앞에서 문진을 하던 분은 혈압이 높아 부득이 헌혈을 하지 못했다.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헌혈을 할 수 있음에 절로 감사기도가 나왔다”

 헌혈은 자신의 건강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강조하는 그는 지속적으로 헌혈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 2018.06.17. am 11:10 (입력)
정승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