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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60주년>파워스쿨 페스티벌 Power School Festival

순복음 꿈나무들과 함께한 축제
60년 성령의 역사 다음세대로 이어지는 시간
교회학교 추억 공유하고 미래 도약 준비

 교회학교 주관으로 열린 ‘파워스쿨 페스티벌’은 우리 교회의 역사와 미래를 보여준 감동의 파노라마였다. 17일 대성전에서 ‘고난과 영광의 60주년, 그리고 다음세대’를 주제로 열린 행사에서 이영훈 목사는 영상을 통해 “우리 교회 60년은 성령님과 동행한 고난과 영광의 시간이었다. 앞으로 절대감사, 절대긍정을 통해 미래 도약을 준비해야 할 것이다. 성령의 뜨거운 역사가 이어지도록 다음세대를 세워가야 한다. 오늘 준비한 행사로 다음세대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이 부어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비전을 선포했다.

 비전 선포에 앞서 방영된 오프닝 영상에는 1958년도 창립 때부터 현재까지 교회학교의 사진이 펼쳐졌다. 특히 교회학교 출신 인터뷰에서 교사대학을 1기로 졸업한 최해금 교사는 서대문 시절 교사들이 조를 편성해 큰북을 둘러메고 교회 인근을 돌며 전도하던 기억을 회고하기도 했다.

 이날 공연과 영상이 교차하며 진행됐다. 드리머콰이어의 합창에 이어 성극팀 ‘꿈꾸는 사람’이 ‘믿음의 유산’이라는 제목으로 대조동 시절 조용기 목사와 어린 이영훈 목사의 이야기를 재밌게 풀어내어 좋으신 하나님을 믿어야 한다는 교훈을 주었다. 예제모큐티스쿨의 수준 높은 마스크 스킷 공연도 있었다. 마지막을 장식한 유치부 찬양반 임원반 아이들은 찬양을 통해 꼬마 선교사임을 외쳤다.

 모든 사람이 서로에게 감사하고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무대에 이어 아이들이 하나님께 영상편지를 보내기도 했다. 김주은(고등1부)학생은 “제가 교회에서 봉사하고 말씀 묵상과 기도를 하는 이유는 주님만이 제 삶의 주인이시기 때문입니다. 살면서 어려운 일들이 생기지만 그럴 때마다 주님을 붙잡고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게 너무나 행복합니다”라며 하나님께 감사와 사랑을 고백했다.

 모든 공연을 마치고 교회학교장 황선욱 목사와 교육위원장 이영운 장로를 비롯한 모든 교회학교 관계자들은 강단으로 올라와 찬양을 불렀다. 이후 황 목사는 공연을 준비한 각 부서를 격려하고 참석자들을 축복했다.
 궂은 날씨와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이날 대성전은 학부모들과 학생들로 가득 찼다. 우리 교회의 미래인 학생들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모습을 통해 다음 세대가 꾸며나갈 앞으로의 60년을 기대해 보는 시간이었다.  

 

기사입력 : 2018.05.20. am 12:10 (입력)
김주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