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행복으로의 초대 > 이영훈 목사의 행복편지
삶의 변화

 많은 사람들이 지금의 삶이 아니라 좀 더 나은 삶, 좀 더 아름답고 보람 있는 삶을 살기를 꿈꾸고 있습니다. 그러한 삶을 살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변화’입니다. 더 나은 삶으로 나아가는 것을 가로막는 것들을 떨쳐버리고 새로운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변화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예수님을 만나서 이러한 위대한 삶의 변화를 체험한 분에 대해서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사랑플러스병원의 원장이며, NGO 더브릿지를 세우고 선교에 매진하고 계신 국희균 원장님을 소개합니다. 그는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사업 실패로 교도소에 갇히게 된 부모님과의 생이별, 영양실조, 자살 기도 등 암울한 삶을 살았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삶 속에서 그는 변화의 빛을 발견합니다. 바로 친구들의 전도를 받아 예수님을 믿게 된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게 되니 그의 삶이 변화되었습니다. 어려운 환경에도 좌절하지 않고 오히려 감사하며 힘든 시절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의대에 진학해 미래에 대한 꿈을 가지고 열심히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신앙은 의대 진학 후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세상으로 멀리 나갔습니다. 술과 유흥 문화에 빠져서 한때 그는 ‘신포동 황태자’로 불리기까지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를 잡은 손을 놓지 않으셨습니다. 그리고 10년 만에 다시 그를 교회로 이끌어주셨습니다. 그에게 두 번째 변화의 기회가 온 것입니다. 그런데도 그의 마음 한 구석에는 과거의 모습이 남아 있었습니다. 교회를 다니면서도 ‘내가 그래도 신포동 황태자였는데…’라고 생각하며, 교회 가는 것을 다른 사람들이 알게 될까봐 성경을 신문지에 싸서 숨겨서 다녔습니다. 그러던 그에게 마침내 위대한 변화의 순간이 다가왔습니다.

 어느 주일 예배 때, ‘주여!’ 삼창과 더불어 시작한 통성기도 시간에 그가 성령침례를 경험하게 된 것입니다. 성령을 받고 보니 그의 모든 것이 변화되었습니다. 그가 증언합니다. “기도를 하던 중, 갑자기 목이 막히고 혀가 말려 이상한 말을 하게 되더군요. 방언을 받은 것입니다. 제게 일어난 이해할 수 없는 현상으로 인해서 그때로부터 살아계신 하나님에 대한 확신과 함께 저의 모든 것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술을 끊고, 담배를 끊게 되고, 병원에서 전도하러 다니고 찬양 라운딩을 열심히 하고 집회에서 간증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변하니까 동료들이 미쳤다고 했습니다. 신포동 황태자가 아니라 예수쟁이로 찍히게 되었습니다”

 그는 수술을 할 때도 먼저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를 드리고 수술에 임하는 신실한 의사로 변화되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복을 주셨습니다. 병원을 개원하도록 이끄시고, 성령으로 충만하여 같은 열정과 열심을 품은 사랑플러스병원 식구들과 함께 항상 예배하고 환자들을 섬기게 하셨습니다. 성령님은 ‘신포동 황태자’였던 국희균 원장을 성령님과 동행하며 영혼을 살리기 위한 믿음의 회진을 하는 ‘예수님의 제자’로 변하게 하셨습니다. 성령님으로 인한 이러한 삶의 긍정적인 변화가 여러분의 삶 가운데 충만하게 있게 되시기를 소원합니다.

 

기사입력 : 2018.05.06. am 12:57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