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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0 The Holy Spirit Festival

우리 교회 60주년 창립기념행사로 16일 대성전에서 개막
미국 아주사부흥운동 100주년 기념해 2006년부터 시작

 우리 교회 창립 60주년을 맞아 열리는 홀리스피릿 페스티벌이 오는 5월 16일 대성전에서 열린다. 성회를 준비하는 성회본부를 비롯해 봉사하는 청년들도 숨 가쁘게 준비하고 있다. 이전의 페스티벌보다 이른 날짜 그리고 공휴일이 아닌 평일 저녁 개최로 일부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지만 그 보다 은혜를 사모하며 기도로 준비하는 청년들이 있기 때문에 기대감이 더욱 커져만 가고 있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에서 대회장 이영훈 목사가 주강사로 나서 앞으로 교회를 이끌어 갈 청년들에게 꿈과 비전을 심어줄 예정이다. 특히 기존에는 청년들이 주체가 되어 청년들을 위한 행사였다면 교회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청년뿐만 아니라 교회학교 동생들부터 장년대교구, 대교구 성도 등도 함께 해 전 세대가 함께 참여하는 축제가 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주제인 ‘미션 릴레이(Mission Relay)’의 생생한 현장을 참가자 전원이 목격할 수 있을 것이다.

 대학청년국장 유경민 목사는 “60년 동안 하나님이 교회에 부으신 은혜와, 60년 동안 이 교회와 한국교회, 세계복음화를 위해 헌신한 수많은 분들의 땀과 눈물, 기도가 여기에 있다. 앞으로 하나님이 사명을 이어갈 사람이 필요하다. 그 사람이 바로 청년들이다”라며 “그래서 이번 홀리스피릿 페스티벌의 주제가 ‘미션 릴레이(Mission Relay)’다. 부모님 세대들이 정말 힘겹게, 그러나 하나님 앞에 은혜와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걸어왔던 그 미션을 청년들이 이어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유 목사는 “이 사명을 이어 가는 것이 우리 교회의 미래인 청년들의 사명”이라고 역설했다. 홀리스피릿 페스티벌의 역사는 200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906년 미국 아주사거리에서 있었던 아주사 부흥운동의 100주년을 기념해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첫 전국청년부흥대성회가 7월 7일에 열렸다. 당시 전국에 많은 기독교 청년들이 모여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고 거룩한 삶을 살 것을 다짐하며 ‘뛰며’ 찬양하고 ‘소리쳐’ 기도했다. 해를 거듭할수록 청년들의 기도함성은 커졌다. 잠실실내체육관을 비롯해 일산 킨텍스에서,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에서,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도 강한 성령의 임재 속에 청년들은 마음껏 주님을 찬양했다.

 이번 홀리스피릿 페스티벌은 1부에서는 ‘고난과 영광’을 주제로, 2부는 ‘사명과 선포’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청년들은 물론 참석한 전 세대들은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설립과 부흥을 일궈낸 앞선 세대의 신앙과 헌신을 기억하고 계승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또한 다음 세대들인 청년들은 그 신앙을 이어 받아 향후 60년 제2의 부흥과 한국교회를 이끌어갈 세대로 도약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기사입력 : 2018.05.06. am 12:20 (입력)
정승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