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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9기 교사대학 개강예배


교회창립 60주년인 올해 교회학교 교역자와 교사들은 다음세대 부흥을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79기 교사대학은 새내기 교사들이 순복음의 영성과 양육의 사명을 가질 수 있도록 3월 4일부터 8주간 강의를 진행한다. 또한 교회학교 교역자들은 2월 27일 교역자 사역회의를 갖고 지·직할성전 학생들이 본교 학생들과 연합할 수 있는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다음세대 양육과 교회학교 부흥을 위해 힘차게 도약하고 있는 교회학교의 소식을 전한다.  

“다음세대 위한 섬김과 헌신 이어가겠습니다”
제79기 교사대학 ‘땅 끝에서 주님을 만나자’ 주제로 열려
4일부터 총 8주간 교사로서 전문성과 영성 갖춰나갈 것

 제79기 교사대학 개강예배가 4일 선교센터 11층 벧엘성전에서 열렸다. 이영훈 목사는 영상을 통해 “60년 동안 우리 교회는 큰 부흥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성장해 나아가야 한다”며 “교회학교 교사들의 역할이 너무나 중요하다. 아이들이 하나님의 사람으로 자라날 수 있기를 말씀과 기도로 양육해주기를 부탁드린다. 여러분의 수고와 헌신이 하나님께는 영광이요, 교회학교 아이들에게는 영적 성장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 한 분도 낙오 하지 말고 모두 교육을 잘 이수하여 귀한 교사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날 예배의 설교를 맡은 교회학교장 황선욱 목사는 ‘보여주신 대로 예배하라’(합 2:14)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황 목사는 “오늘날 교회에 세상의 논리가 너무 많이 들어와 있다. 공부를 잘하고 1등해야 하나님이 사랑하는 게 아니다. 하나님이 지은 우리는 어떤 모습이든 귀한 존재이다”라며 학생들에게 제대로 된 믿음을 가르칠 것을 권면했다. 이어 “교사가 된다는 것은 예배자가 되는 것이다. 각 부서의 관리자가 아닌 예배자가 되기를 바란다. 아이들이 나의 예배 모습을 통해 은혜 받을 수 있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설교 후 이영운 교육위원장은 “장로가 되고 20년 동안 교회학교를 섬겼다. 교회학교에서 성장한 아이들이 교회에서 봉사하고 복음을 전하는 걸 볼 때마다 너무 뿌듯하고 행복하다. 우리가 돈을 벌면 저축하듯이 봉사는 저축이다. 봉사는 그 누구도 아닌 자신을 위해 하는 것이다. 교육을 마치고 각 부서에서 교회와 우리 자녀들을 위한 사명을 잘 감당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4월 29일까지 주일마다 진행되는 교사대학은 수강자들에게 성경의 이해와 순복음 신앙의 기본적 이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사역에서 적용 가능한 팁들을 알려주어 새내기 교사들이 현장에서 당황하지 않고 멘토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많은 학자들과 사역자들이 한국 교회의 교회학교가 위기를 맞았다고 이야기하는 이때 순복음의 영성을 갖추고 다음세대를 부흥의 주역으로 키워낼 교사들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기사입력 : 2018.03.18. am 11:28 (입력)
김주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