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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청년국 2018∼2020년 비전 발표


기성그룹 변화주고 일대일 케어 강화, 리더 양성 중점
유경민 목사 “모두가 진정한 리더로 성장해야” 강조

 대학청년국장 유경민 목사는 지난달 20일 리더페스티벌에서 대학청년국의 2018∼2020 비전을 발표하고 청년리더들에게 이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기도해줄 것을 당부했다. 유경민 목사는 “여러분들은 실제적으로 대학청년국을 이끌어 가는 리더다. 그런데 비전제시 없이 무엇을 한다는 것이 어려울 것이라 생각해 2018∼2020년까지 대학청년국의 비전과 변화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며 3년간 단계적으로 변화될 대학청년국의 청사진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대학청년국은 2018년에 다양한 사역을 준비 중이다. 그 첫째가 양육콘텐츠 100개를 제작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대학청년국 소속 교역자들이 양육교재 제작에 힘쓰고 있으며 성경, 역사, 문화, 상담, 교육, 비전 등 다양한 주제들로 영성훈련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체계적으로 청년리더들을 양성하고 양육교재 제작, 교육 및 영성훈련을 전담하는 교역자들을 양성해 청년교역자들의 사역모델을 확립할 계획이다. 유경민 목사는 “현재 650명 정도의 리더들이 있는데 1000명의 리더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학청년국은 이 과정을 통해 영성훈련을 위한 양육시스템을 확립할 계획이다.

 둘째로 양육시스템의 회원관리를 위한 홈페이지(웹사이트) 구축이다. 양육전용 홈페이지를 현재 제작 중에 있다. 이 홈페이지를 통해 양육프로그램을 분기마다 50개씩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대학청년국 소속 청년들은 자신이 듣고 싶은 과정을 직접 선택해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한다. 홈페이지를 통해 청년들의 접수현황, 선호도 등을 통계화하고 데이터화해 사역에 활용할 계획이다. 올해 하반기부터 테스트가 진행된다.

 끝으로 성경과 교육에 관심 있는 청년들을 대학청년국장이 직접 양육할 계획이다. 이후 교육을 받은 이들(가칭 바이블리더)이 끝으로 양육시스템과 홈페이지 구성 등을 위한 양육지원그룹으로 활동하게 된다. 바이블리더들이 대학청년국의 양육시스템을 직접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홈페이지 관리 및 운영을 비롯해 교육생 관리를 비롯한 양육과정의 진행 업무지원 등을 맡게 된다. 바이블리더는 3,4월부터 모집할 예정이다.

 2019년에는 대학청년국의 구역(셀)시스템에 변화와 리더그룹양성에 집중할 예정이다. 구역의 역할이 예배공동체에서 케어공동체로 전환된다. 셀 구조가 셀리더, 부셀리더, 2명의 셀원으로만 소규모로 구성되어 셀리더의 회원관리 부담을 감소시킨다. 또한 리더그룹들을 집중관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리더간 결속력을 강화하고 비전그룹 형성을 위해 준비한다.

 이어 2020년에는 기성그룹들이 유동인구의 증가 등으로 지역그룹의 약화로 인한 문제, 연령별 선교회 구성과 진급문제로 인한 연령그룹이 갖고 있는 문제, 한 부서에서 장기간 봉사로 생기는 문제 등 기성그룹의 문제들을 해소하기 위해 사명 중심의 비전그룹을 양성할 계획이다. 다양한 비전그룹을 양성하고 관리하고 봉사부서에서 사명공동체로 발전시켜 대외사역의 질적 향상과 교회봉사부서의 세대교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유경민 목사는 “이것을 하는 이유는 새신자와 기존의 청년들도 언제든지 참여 할 수 있기 때문”이라며 비전그룹을 통해 청년들이 자신들이 갖고 있는 은사를 발견하고 개발함으로 사역의 질적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계획들은 계속해서 수정하고 보완하고 단계별로 진행할 것이다. 여러분은 이제 단순한 리더가 아니라 진정한 리더가 되어야 한다”며 “대학청년국 모두가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 모두가 꿈을 갖고 나아가면 하나님이 주시는 놀라운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입력 : 2018.02.04. am 11:54 (입력)
정승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