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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새해 새소망 - 김상길 부목사(교무)


성령충만함으로 변화하고 열매맺는 60주년

 올해는 우리 교회 60주년임과 동시에 조용기 목사님 성역 60주년, 이영훈 목사님이 담임 목사님이 되신지 10년이 되는 뜻깊은 해다. 2018년은 세계적으로 주목 받는 우리 교회의 60년사를 돌아보고 기념하며 또 다른 출발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게 될 것이다. 내적으로는 변화와 열매가 따를 줄로 믿는다. 이러한 중요한 시기에 주인공은 바로 성도들이다.  모든 세대가 소통하며 하나 됨으로 구원의 방주, 어둠을 밝히는 등대로서의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 사무엘이 미스바에서 돌을 취하여 기념한 사건은 선민으로서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는 뜻이자 하나님의 섭리의 실현이며 앞으로 공동체를 어떻게 이끌어 갈지에 대한 교훈을 준다.

 세계적으로 규모가 큰 교회이다 보니 소통의 부재를 염려할 수도 있다. 하지만 교회는 소리쳐서가 아닌 성령의 호흡으로 소통해야 한다. 요한복음 20장 22절에 따르면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성령을 받으라’고 말한다. 우리 교회가 일사분란하게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은 성령을 통한 소통이 잘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특히 지난해에는 담임목사님이 교역자들과 지구역장들과의 만남을 갖고 특별심방을 통해 성도들의 손을 잡아주기도 했다. 이러한 좋은 선례를 바탕으로 교무국 산하 모든 조직이 활발히 소통해 부흥의 역사를 이루는 것이 새해 목표다.

 이를 위해 성도들은 첫째, 성령 충만을 사모하고 둘째, 단합하여 간절히 기도하고 셋째, 땅끝까지 증거하는 목표를 가져야 한다. 비록 우리가 직면하게 될 땅끝의 문화가 냉소와 비판일지라도 성령을 받고 신앙을 전하면 모든 것을 극복할 수 있다. 조용기 목사님이 지구 120바퀴를 넘게 다니시며 순교자로서 복음을 전하셨 듯 모두가 헌신의 열매를 거두는 한 해가 되기를 기도한다.

 

기사입력 : 2018.01.07. am 12:36 (편집)
김주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