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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구영신 전야제 ‘교회학교 발표회’


주님 안에서 무럭무럭 자라는 순복음의 어린이
교사와 학생들이 함께 만든 무대, 감사·감동 넘쳐

 한 해 동안 하나님 안에서 성장한 학생들의 ‘교회학교 송구영신 전야제 발표회’가 지난달 31일 대성전에서 열렸다. 감사와 감동이 넘쳤던 발표회는 아동1부 교사들의 경배와 찬양으로 시작했고 신중현 목사와 정은총 전도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첫 발표를 맡은 팀은 예제모. 매일 큐티를 통해 말씀이신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주님만 영원히 사랑하겠다는 예제모 친구들은 무대 밖까지 총 70여 명이 함께 찬양과 율동을 선보였다. 이어 사춘기 방황도 주님 안에서 극복한 중등부 학생들이 정장을 맞춰 입고 수준 높은 워십으로 청소년기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였다. 또한 새해 중학생이 되는 아동6부 임원반 학생들은 워십과 함께 말씀 암송을 했고 순복음 스타일을 제대로 아는 아동5부 찬양반 학생들은 찬양 메들리로 하나님의 이름을 높였다.

 공연 중반에는 조용기·이영훈 목사가 영상을 통해 국가와 민족, 교회의 미래인 교회학교 학생들이 성령 충만하여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믿음의 자녀들로 자라나기를 축복하고 아이들을 향한 성도들의 많은 관심과 기도를 당부했다. 이러한 격려와 사랑의 메시지에 성도들은 ‘아멘’으로 응답했다.

 이어 성극팀은 ‘크리스마스캐럴’을 발표하며 주인공 스크루지의 삶을 통해 구원의 참의미와 나눔의 중요성을 성도들에게 전했고, 중·고등부에서 음악을 전공하는 학생들이 모인 국악찬양팀은 우리의 전통악기와 피아노, 첼로의 콜라보 무대로 아름다운 연주를 선보였다. 아동1·2·3부 임원반과 연합찬양대의 우렁찬 목소리와 파워 넘치는 공연에 성도들의 박수가 쏟아지기도 했다.

 이날 발표회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영·유아·유치부의 공연이었다. 마이크에 옹알옹알 무언가 이야기 하는 아이, 카메라를 등지고 선 아이들의 순진무구한 모습에 성도들은 ‘잘한다’를 외치며 사랑스러운 눈길로 바라보았다. 한두 살 터울임에도 영어로 찬양을 하는 유치부 아이들의 똘똘한 모습에 성도들은 감탄하기도 했다.

 이번 발표회는 교회학교 교사의 헌신과 섬김을 느낄 수 있는 무대였다. 발표회 말미에 교회학교장 황선욱 목사는 청소년들이 예배에 감격하고 말씀으로 제자되고 성령으로 충만해 땅끝을 바라보고 선교에 도전하는 자녀들로 자라나기를 기도했다. 한편 이날 드리머콰이어의 합창과 교역자 찬양팀의 찬양 무대도 있었다.

글·김주영 / 사진·김진영 기자

 

기사입력 : 2018.01.07. am 12:23 (입력)
김주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