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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3부·아동3부 졸업성가제와 발표회


 교회학교 각 부서에서는 연말을 맞아 여러 행사들을 개최했다. 먼저 중등3부 히엘찬양대는 지난 23일 베들레헴성전에서 고린도전서 2장 2절을 주제로 졸업성가제를 열었다. 1부에는 ‘오 구세주 예수’ ‘그가 오신 이유’ ‘달고 오묘한 그 말씀’ 등 학생들의 아름다운 찬양이 있었고 2부는 캐럴이 연주되며 성탄의 분위기를 내기도 했다. 특히 찬조로 아쟁, 해금과 같은 전통 악기와 첼로 피아노의 연주가 있어 아름다운 멜로디를 선사했다. 이날 순서는 3부까지 진행됐다. 모든 순서를 마친 후에는 학생들의 연주가 끝나는 것을 아쉬워한 참석자들이 앙코르를 외쳤고 성원에 힘입어 학생들은 두 세곡을 더 찬양하기도 했다.

 히엘찬양대에서 봉사해온 여환희 군(중등3부)은 “히엘찬양대에서 좋은 추억이 너무 많아 떠나는 게 아쉽다. 선생님들이 잘 돌보아 주신 덕분에 팀원들 간 유대감이 좋았다. 고등부에 올라가서도 계속 찬양대 봉사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중등3부 찬양대는 올해 아이들이 직접 ‘살아계신 하나님을 증거하자’는 의미로 ‘히엘’(Hiel)이라는 이름을 정했다. 주일 아침 7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예배와 공과 연습을 하는 봉사를 해온 히엘 찬양대원 32명은 이번 졸업성가제를 통해 새 학년에 올라가서도 주님께 헌신하고 찬양으로 복음을 전하는 학생이 될 것을 다짐했다. 같은 날 베다니홀에서는 아동3부 헌신반 발표회가 있었다.

 찬양반과 임원반 학생들이 1년 동안 배운 찬양과 율동을 보이자 학부모들은 우레와 같은 박수를 쳐주었다. 발표 중간 진행된 인터뷰에서 학부모들은 하나님 안에서 잘 성장해준 아이들을 보니 기특하고 뿌듯하다며 잘 지도해준 선생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기사입력 : 2017.12.31. pm 13:30 (입력)
김주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