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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원의 영성- 말(9)

 감사는 우리의 인생을 역전시켜 준다. 불평하면 ‘불행’이 ‘평생’ 따라오고 원망하면 ‘원’없이 ‘망’하게 된다. 감사는 불행을 축복으로 바꾸는 통로다. 감사를 실천하는 몇 가지 방법이 있다.
 첫째 감사와 불평도 일종의 습관이다. 미국의 윌 보웬(Will Bowen) 목사는 성경을 깊이 묵상하다가 불평이 불행의 뿌리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그의 작은 교회에서 시작한 ‘불평 없는 세상 만들기 운동’이 지금은 세계 80개국 600만 명 이상 참여하고 있다.
 이 운동은 보라색 고무 밴드를 손목에 끼고 21일 동안 불평하지 않는 것. 부지불식간에 불평하면 밴드를 다른 쪽 손목으로 옮기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 이 과정을 거치면 불평하고 있는 자신을 인식하기가 수월해 불평을 억제할 수 있다고 한다.
 둘째는 많이 가진 자가 아니라 많이 깨닫는 자가 많이 감사하는 법이다. ‘생각하다’라는 의미를 가진 영어 단어는 ‘Think’는 ‘감사하다(Thank)’는 말에서 파생되었다고 한다. 그 의미를 잘 고찰해보면 감사하는 것은 생각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다시 말해서 ‘생각(Think)해 보면 모든 것이 감사(Thank)할 일이다’라는 의미이다.
 셋째 기도하면 감사가 더 넘치게 된다. 기도는 원망을 감사로 바꾸는 거룩한 과정이다. 여기 감사기도에 대한 기적 이야기가 있다.
 1874년부터 77년까지 미국의 미네소타 주에서는 3년에 걸친 가뭄과 심한 메뚜기 떼로 농작물은 전멸하고 지역경제는 파탄에 이르렀다. 1877년 4월 27일 독실한 기독교인이었던 주지사 필스베리(J. S. Pillsbury, 1827∼1901)는 주민들에게 ‘감사기도의 날’을 선포하며 하나님께 먼저 감사하자고 제안했다. 이후 미네소타 주민 전체의 감사기도가 하늘을 덮었고 며칠 뒤에 정말 믿기 어려운 일이 벌어진 것이다. 몇 년간 들판을 덮었던 메뚜기 떼가 며칠 사이에 전부 죽거나 사라진 것이다. 이처럼 감사는 하나님께 대한 믿음의 고백이며 위대한 능력이 있다.

김민철 목사

 

기사입력 : 2017.10.29. am 10:54 (입력)
김민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