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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를 사모하나이다

야훼여 주께서 심판하시는 길에서 우리가 주를 기다렸사오며 주의 이름을 위하여 또 주를 기억하려고 우리 영혼이 사모하나이다 밤에 내 영혼이 주를 사모하였사온즉 내 중심이 주를 간절히 구하오리니 이는 주께서 땅에서 심판하시는 때에 세계의 거민이 의를 배움이니이다   [사 26:8-9]

오늘은 이사야 26장 8절과 9절 말씀을 가지고 “주를 사모하나이다” 이와 같은 제목으로 함께 은혜 나누기 원합니다. 따라 해주시기 바랍니다. “주를 사모하나이다” “주를 사모하나이다” 신앙생활은 하나님과의 관계 변화로부터 출발합니다. 본래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을 아주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귀한 존재로, 만물의 영장으로 창조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께 감사하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도록 되어있었는데, 인류의 조상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 말씀을 불순종해서 죄짓고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그 관계가 깨어졌습니다. 사랑의 관계가 깨어져서 죄로 인해서 하나님과 원수가 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죄지은 인간을 우리 하나님이 다시 용서하시고 사랑의 관계를 회복시키시기 위해서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주시사, 십자가에 달려 우리 모든 죄를 대신하여 피 흘려 죽게 하시고, 사흘 만에 부활시키심으로 놀라운 구원의 역사를 이루신 것입니다. 이제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다시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됩니다. 원수 되었던 우리가 다시 하나님과 사랑의 관계가 회복되어서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 부르면서 주님을 찬양하며 살아갈 수 있는 그런 은혜 가운데 들어가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한평생 우리는 주님 은혜에 감사하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1. 하나님 앞에서의 신앙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첫째로, 하나님 앞에서의 신앙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이사야 26장 8절에 성경은 말씀합니다. 야훼여 주께서 심판하시는 길에서 우리가 주를 기다렸사오며
 이사야 선지자가 말씀하기를 주님께서 심판하시는 길에서 주님을 사모하며 기다렸다고 말씀합니다. 또 다른 성경의 번역을 보니까 주님의 말씀의 길에서 주님을 사모하며 기다렸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이 죄로 가득합니다. 하나님의 심판이 매우 가까이 와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 죄악 세상에서 깨어있어서 죄에 물들지 아니하고 언제나 주님을 사모하고 주님을 바라보고 주님을 믿고 의지하고 나아가는 그러한 믿음의 자녀들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고 난 다음 절대로 하나님 곁을 떠나지 아니하고 언제나 하나님 앞에서의 신앙을 가지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가게 될 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의 복을 더하여주시는 것입니다. 늘 하나님 앞에서, 주의 말씀 앞에서 부끄럽지 않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물론 하나님 앞에서 완전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다 연약하고 부족하고 허물투성이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그 허물을 보고 늘 책망하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그 믿음, 순수한 그 사랑의 모습을 보시고 우리를 축복하시고 복을 내려주시는 것입니다. 로마서 3장 28절을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우리가 우리의 행함을 통하여서 우리의 선한 일, 우리가 남을 돕고 구제하고 하는 이 일을 통해서 의롭다 칭함을 받는 것이 아니라, 죄짓고 불의하고 허물 많음에도 불구하고 늘 회개하고 하나님 뜻대로 살려고 하는 그 믿음을 보시고, 주님을 향한 순수한 그 믿음을 보시고 우리를 인정하시고 축복하신다는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지었을 때에 그들이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 나왔더라면 하나님의 심판이 임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저들은 죄짓고 부끄러워서 하나님을 피해 숨었습니다. 창세기 3장 8절은 이와 같이 말씀합니다.  
그들이 그 날 바람이 불 때 동산에 거니시는 야훼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아담과 그의 아내가 야훼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그랬습니다. 하나님이 찾아오셨습니다. 죄지은 것을 알고 찾아오신 것입니다.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 그때에 아담이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눈물 흘리며 “하나님, 제가 말씀에 순종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이 먹지 말라고 한 선악과를 먹고 죄를 지었습니다.” 하고 회개했더라면 성경책을 다시 써야 할 것입니다. “제가 부끄러워 숨었습니다.” “내가 너한테 먹지 말라고 한 선악과를 먹었느냐?” “하나님께서 제 배필로 주신 저 하와가 먹어라 해서 먹었습니다.” 이 남자가 이때 큰 잘못을 한 거예요. 우리 최자실 목사님 말씀대로 손가락을 집어넣어 등을 쳐서 토해내게 하고서는 “먹었으나 제가 토하게 했습니다.” 했더라면 역사가 바뀌었을 터인데, 죄짓고 나서 남에게 핑계를 댑니다. “저 사람 때문에.” 하와는 또 “뱀 때문에.” 그래서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에덴에서 쫓겨나게 된 것입니다. 창세기 3장 24절에,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 동산 동쪽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불 칼을 두어 생명 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이것이 인간의 모습입니다. 죄를 지었을 때 빨리 회개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 할 사람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늘 우리는 주님 앞에 죄 사함을 받아야 됩니다. 예수 믿고 나서도 우리는 죄를 짓습니다. 생각으로 죄를 짓고 말로도 죄를 짓고 행동으로도 죄를 짓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습관이 되고 그것이 내 삶의 모습에 머물러 있으면 안 됩니다. 빨리 회개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다윗은 하나님 앞에 정말 귀하게 쓰임 받은 큰 믿음의 사람이요, 신실한 종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잘될 때 왕이 되어서 전쟁에 나가 백전백승할 때 나태해졌습니다. 사람이 잘될 때 조심해야 됩니다. 힘들고 어려울 때는 주 앞에서 나와서 부르짖고 매달리는데, 잘될 때 문제가 생겨나는 것입니다. 사업을 하는데 사업이 너무 잘되고 계속 출세 길을 달려와서 그냥 어느 정점에 이르게 되면 교만해지고 나태해지는 것입니다.

  전쟁 중에 그가 전쟁에 나가지도 않고 왕궁에서 늦잠 자다가 큰 실수를 했습니다.  범죄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단 선지자를 보내서 죄를 지적했습니다. “당신이 그 죄인이오.” 그때 다윗이 그 자리에서 하나님 앞에 통회자복을 했습니다. 왕이 “당신 죄지었다!”고 할 때 “건방지게 네가 뭔데 나한테 그런 얘기를 하냐?”고 “감옥에 잡아넣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교만하면. 그 마음이 닫혀 있으면 그렇게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사무엘하 12장 13절을 보니까,
다윗이 나단에게 이르되 내가 야훼께 죄를 범하였노라 하매 나단이 다윗에게 말하되 야훼께서도 당신의 죄를 사하셨나니 당신이 죽지 아니하려니와

  그가 즉각적으로 회개하고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었기 때문에 죄 용서함을 받은 것입니다. 물론 그 후에 그가 많은 어려움을 겪긴 했지만, 다윗의 일생 동안 그 한 번의 실수 외에는 하나님 앞에 큰 범죄를 저지르지 않았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죄를 지을 때마다 심판하기를 원하시는 그러한 하나님이 아니시고, 빨리 회개하고 돌아 나와서 하나님 뜻대로 살기 원하시는 참으로 좋으신 하나님이십니다. 이사야 1장 18절은 말씀합니다.
야훼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희게 되리라  요한1서 1장 9절입니다.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우리 하나님 앞에 어떤 죄를 지었다고 할지라도 신속히 회개하고 주의 도우심을 간구함으로 하나님의 용서함을 받고 큰 은혜를 누리는 주님의 귀한 일꾼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스코틀랜드의 유명한 청교도 설교자 토마스 보스턴 목사님의 말씀입니다.
성령께서 회개를 일으키시는 수단은 무엇인가? 그것은 말씀이다. 주님은 영혼에 말씀을 깨우쳐주시어 하나님께로 인도하신다. 말씀의 계명은 매우 방대하고 신령하기 그지없는 영혼의 거울이다. 죄인은 이 거울을 통해 자신의 더러운 얼굴과 죄와 부패한 본성과 회개해야 할 행위를 깨닫는다. 말씀의 경고는 죄에 안주한 영혼을 붙잡고 흔들어 하나님의 심판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줌으로써 죄악의 잠에서 놀라 깨어나게 만든다!
 아멘! 죄를 지었을 때 신속히 회개하고 주 앞에 돌아 나오는 여러분들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하나님 제일주의 신앙

둘째로, 우리는 한평생 하나님 제일주의의 신앙을 갖고 살아야 합니다. 내 삶에 첫째도 하나님, 둘째도 하나님, 마지막도 하나님,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기 원합니다. 이사야 26장 8절은 말씀합니다.
주의 이름을 위하여 또 주를 기억하려고 우리 영혼이 사모하나이다
 세상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위해 삽니다. 형제들끼리도요. 부모가 유산을 많이 물려주면 싸우고 원수가 되더라고요. 자기의 유익을 위해서, 같이 한 부모님으로부터 태어나 자랐음에도 불구하고 물질 때문에 원수가 되요. 왜? 내 것을 더 가지려고 하다보니까.

 늘 사람은 자기중심적인 삶을 살게 되어있습니다. 내 것, 내 명예, 내 인기, 내 위치. 늘 이것 때문에, 그것으로 인하여서 많은 마음의 어려움을 겪고 상처를 입고 가족 간에도 문제가 생겨나고 하는 것을 봅니다.
 그러나 우리 예수 믿는 사람은 그 기준이 바뀌어야 합니다. 내 삶의 중심이, 주인이 내가 아니고, 나를 지으시고 나를 택하여 구원하시고 나의 일생을 인도하실 우리 주 하나님이라는 것을 잊지 말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로마서 14장 7절, 8절입니다.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도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할렐루야! 살든지 죽든지 나의 모습을 통하여, 내 삶을 통하여 주님이 영광을 받으시기 원합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 우리는 십자가 사랑을 완성해야 됩니다. 십자가 사랑은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의 완성을 의미합니다.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22장 37절에 율법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은 십자가의 수직적인 관계입니다.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 그리고 십자가의 수평적인 이웃과의 관계는 마태복음 22장 39절,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삽자가 사랑의 완성입니다. 하나님 제일주의 신앙은 수직적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고 늘 하나님 앞에 찬양하고 기도하는 삶을 사는 것이고, 이 땅에 사는 동안에 수평적인 관계는 내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는 것, 그것이 바로 십자가요, 그것이 바로 우리가 이루어야 될 십자가 사랑인 줄로 믿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잘될 때는, 자녀들이 잘되고 가정이 화목하고 사업이 잘되고 직장에서 승진되고 할 때는 별 문제가 없는데, 때때로 고난이 다가옵니다. 문제가 다가옵니다. 이때에 우리의 믿음을 지키고 주님을 더욱 의지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사야 26장 9절에, 밤에 내 영혼이 주를 사모하였사온즉 내 중심이 주를 간절히 구하오리니
 밤에 내 영혼이 더욱더 주님을 의지합니다. 내가 고난을 당하고 억울한 일 당할 때, 내가 상처입고 짓밟히고 문제를 당했을 때, 내가 더욱더 주님을 의지하고 주님께 부르짖나이다. 하나님께서는 낮에만 우리를 돌보시는 분이 아니라 우리가 고난의 밤을 지날 때 그때도 우리를 돌보시고 우리와 함께하시고 우리의 길을 인도하시는 분이신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 하여 광야 길을 갈 때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저들을 인도하셨습니다. 느헤미야 9장 19절, 20절은 설명합니다.
주께서는 주의 크신 긍휼로 그들을 광야에 버리지 아니하시고 낮에는 구름 기둥이 그들에게서 떠나지 아니하고 길을 인도하며 밤에는 불 기둥이 그들이 갈 길을 비추게 하셨사오며 또 주의 선한 영을 주사 그들을 가르치시며 주의 만나가 그들의 입에서 끊어지지 않게 하시고 그들의 목마름을 인하여 그들에게 물을 주어
 고난을 당할 때 주님께서 필요한 모든 것을 채워주셨습니다.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먹을 것이 없을 때 하늘에서 만나와 메추라기를 내려주시고, 또 바위에서 물이 솟구쳐 나오게 하셔서 때를 따라 돕는 은혜로 함께하신 주님이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고난의 때에 ‘주님이 나를 멀리 떠나셨는가?’ 생각하면 안 됩니다. 주님이 멀리 떠나신 것이 아니라 내가 주님을 멀리 떠난 것입니다. 주님은 늘 곁에 계십니다. 늘 여러분과 함께 계십니다. 고난의 때에 여러분을 붙들어주시고, 안아주시고, 업어주시는 분이 바로 우리 사랑의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힘들고 어려울수록, 고난의 밤이 깊을수록 더욱 주님을 의지하는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시편 119편 67절의 고백입니다. 고난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  71절.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

 로마서 5장 3절, 4절입니다.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할렐루야!
캐나다 토론토 큰빛교회 임현수 목사님. 북한에서 31개월 동안 붙잡혀서 중노동을 한 목사님입니다. 토론토 큰빛교회가 북한 선교를 위해서 엄청나게 많은 희생을 했어요. 목사님이 북한에 150번 이상을 갔고 교회에서 지원한 금액만 해도 천팔백만 불이 넘는다고 그럽니다. 엄청나게 많이 북한을 도우시고 그 식량 지원, 농업 개발, 의료, 수산업 지원, 육아원, 애육원을 통해서 고아 일만 명을 돌보고, 양로원 세 곳을 지원하고, 교육 사업으로는 북한 최고 영어 교육기관인 평양교원학습소를 세웠습니다. 그런데 2015년 1월, 북한 주민을 돕기 위해 평양에 갔다가 국가 전복 음모 혐의로 붙잡혀서 무기노동교화형, 종신, 죽을 때까지 노동하다 죽는 그런 최고형에 그가 선고를 받았습니다. 이유는 “김일성 대신 하나님을 믿어야 된다.”고 그가 한 말이 북한 당국에 전해져서 최고 존엄을 모독한 국가의 반역자다 그래가지고 이 감옥에 들어가서 24시간 365일 감시 카메라와 감시하는 인원만 4~50명이 있는 곳에서 하루 여덟 시간씩 중노동을 합니다. 신체적, 정신적 고통은 말로 다 할 수가 없습니다. ‘내가 150번 넘게 이렇게 북한에 와서 이렇게 돕고 저들을 위해서 온갖 희생을 다했는데 나를 이렇게 할 수가 있나.’ 너무나 처음엔 억울하고 원통하고 섭섭해서 ‘하나님, 제가 이렇게 이들을 도왔는데 어떻게 이런 일이 저에게 다가왔습니까. 저를 언제까지 여기에 두실 것입니까.’ 눈물로 기도하는데 하나님께서 말씀을 주셨습니다.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어 나오리라”(욥 23:10)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합 2:3)

 하박국 2장 3절 말씀 붙잡고 하나님께 맡기며 매일같이 독방에서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늘 주님 앞에 부르짖었습니다. 주일날에는 혼자서 일곱 여덟 시간씩 예배를 드렸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하나님께서 북한 지도자 김정은의 마음을 바꿔가지고 2017년 8월 9일 석방이 되었습니다. 미국하고 북한이 가장 갈등을 일으키고 있을 때 이렇게 목사님을 풀어줬는데,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이렇게 고백합니다.
“손양원 목사님이 작사한 ‘꽃이 피는 봄날에만’(541장)을 늘 찬양했는데, ‘솔로몬의 부귀보다 욥의 고난 더 귀하고 솔로몬의 지혜보다 욥의 인내 아름답다’라는 구절이 큰 힘이 되었고, 고난은 변장된 축복임을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남은 생애를 정말 하나님을 위한 극상품의 열매를 맺게 하려고 하나님께서 이 모든 고난을 받게 하셨습니다. 그러다 보니 저를 괴롭혔던 모든 사람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완전히 용서하게 되었고, 그들은 나를 연단시키기 위해 사용하신 하나님의 도구일 뿐이었다는 것을 확실히 고백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2년 6개월 9일 동안 받았던 고난의 삶은 제가 캐나다에 가서 30년 동안 목회했던 생활보다 더 값진 시간이었음을 고백합니다!”

 할렐루야! 그렇게 북한에서 이분이 올 때마다 대환영을 하고, 목사님께서 갈 때마다 엄청난 지원을 하고. 천팔백만 불이면 약 이백억 넘는 지원을 갖다 한 거예요. 그 교회에서 정말 북한을 많이 도왔는데 북한의 지도자를 욕보였다고, 그것도 목사로서 바른말을 한 것인데 북한 사람들로서는 받아들일 수 없는 말을 한 것이기 때문에 감옥에 집어넣고 중노동을 시키고 결국 풀어주었지만은, 그 목사님이 당한 고난은 말로 다 표현할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언제 이 고난이 끝나는지...’ 육체적 신체적 고통과 정신적 고통은 말로 다 할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욱더 주님을 의지하고 주님을 바라보고 늘 기도하고 찬송했더니, ‘그 감옥에서 있었던 31개월 기간이 삼십 년 목회했을 때 보다 더 영적으로 큰 축복이었다.’ 참 하나님께서 귀히 쓰시는 목사님이신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 어떤 고난을 당해도 어떤 문제를 맞이한다고 할지라도 이 목사님같이 믿음을 더 굳건히 해서 주님을 더 믿고 의지하고 절대로 흔들리지 아니하고 더 깊은 신앙인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역사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

 셋째로, 역사의 주관자 되신 하나님에 대해서 함께 말씀을 나누기 원합니다. 사사기 26장 9절은 말씀합니다.
이는 주께서 땅에서 심판하시는 때에 세계의 거민이 의를 배움이니이다
 어떻게 보면 악한 사람들이 잘되는 세상 같아요. 저 사람은 그렇게 나쁜 짓을 많이 하는데도 전혀 어려운 일 없이 하는 일마다 잘되는 것 같고, 순수하게 예수 잘 믿는 우리들은 사기도 당하고 억울한 일을 당하고 고통 속에서 살아가는 것 같고. “하나님, 뭔가 잘못되었지 않습니까?” 그런 불평을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사야 26장 16절을 보니까,
야훼여 그들이 환난 중에 주를 앙모하였사오며 주의 징벌이 그들에게 임할 때에 그들이 간절히 주께 기도하였나이다
 어려움 가운데서도 주님만 바라보고 의지했더니 하나님께서 그들의 길을 심판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시편 1편 6절에 성경은 말씀하십니다. 무릇 의인들의 길은 야훼께서 인정하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
 하나님의 심판은 이중적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에게는 상급 심판이고, 예수님 믿지 않고 죄짓고 악을 행한 사람에게는 형벌 심판으로 하나님의 심판이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설 때 우리가 일생 동안 한 모든 일들이 쫙 파노라마처럼 지나갈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에게는 하나님이 상급 심판을 주십니다. 하나님은 잘못한 것을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위해서 헌신하고 충성하고 주님을 위해서 노력한 그 아름다운 행위들을 다 기억하셔서 상급을 주시고, 악인은 섰을 때 평생 동안 하나님을 대적하고 잘못했던 모든 일을 쫙 파노라마처럼 보여주신 후에 그를 심판해서 영원한 불 못, 지옥에 던져버리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어려운 일 당한다고, 문제를 만났다고 상처받고 낙심하지 말고 주님만 바라보고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바로 믿음입니다. 믿음으로 나아가면 기적이 다가오는 것입니다. 은혜가 임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믿음은 뭐냐? ‘내 생각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생각으로 바꾸는 것’이 믿음입니다. 하나님 말씀으로 내 생각을 바꿔놓을 때 그것이 바로 우리의 믿음의 모습이 되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11장 3절은 설명합니다.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눈에 보이는 세계보다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인 세계가 훨씬 더 위대하고 온 세상을 다스리는 능력을 갖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눈에 뭐 잠깐 누가 잘되는 것 같아도요, 악인들이 잘되는 것은 제가 설명했잖아요. 잡초가 자라는 것 같아요. 잡초는요, 뭐 거름을 안 주고 그래도 잘 자라요. 그러나 아무짝에 쓸모가 없습니다. 어느 때가 되면 베어서 쓰레기 더미에 던져버리고 말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악인의 형통에 대해서 여러분, 속상해하고 불평하지 마십시오. 그들은 결국 잡초처럼 버림을 받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우리를 보호하시고 우리 일생을 인도해주십니다. 이사야 27장 3절 4절입니다.
나 야훼는 포도원지기가 됨이여 때때로 물을 주며 밤낮으로 간수하여 아무든지 이를 해치지 못하게 하리로다 나는 포도원에 대하여 우리를 포도원이라고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노함이 없나니 찔레와 가시가 나를 대적하여 싸운다 하자 내가 그것을 밟고 모아 불사르리라
 얼마나 감사한지. 우리에 대해서는 하나님이 노하지 않으신답니다. 노하지 않으신대요. 우리를 대적하는 것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 되어서 하나님이 결국 그들을 밟아버린다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괜히 앞장서서 심판자가 된다고 악을 멸한다고 해서 상처받지 말고, 믿음으로 주님께 맡기고 찬양과 감사로 나아가는 주님의 일꾼들 되기를 바랍니다. 베드로전서 5장 7절입니다.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이것이 바로 믿음입니다. 염려를 맡기는 것이 믿음입니다. 염려 근심 걱정 원망 불평 다 내려놓고 주님께 맡기면 주님이 나를 도우시고 함께하시고 가장 좋은 길로 우리를 이끌어주실 것입니다. 시편 37편 22절로 24절의 말씀을 기억합니다. 주의 복을 받은 자들은 땅을 차지하고 주의 저주를 받은 자들은 끊어지리로다 야훼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의 길을 기뻐하시나니 그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야훼께서 그의 손으로 붙드심이로다
 야훼께서 그의 손으로 붙드심이로다! 우리가 때때로 넘어집니다. 그러나 우리가 완전히 쓰러져있지 않는 것은 주님이 우리를 붙들어서 일으켜 세워주시고 우리를 부축해서 우리와 함께 동행하시는 참으로 좋으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인 것입니다. 우리가 걸어갈 힘이 없으면 우리를 안고 가시던지 업고 가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낙심하지 마시고, 슬퍼하지 마시고, 환란과 고난을 당할 때 마음에 상처받고 괴로워하지 마시고, 오직 주님만 바라보고 믿고 의지하고,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나를 붙들어 주시옵소서.” “내가 주님만 바라보고 나아가나이다.” 한평생 하나님 제일주의의 신앙을 가지고 오직 믿음으로 전진, 또 전진, 또 전진해나가는 여러분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축원합니다.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기도>
 사랑과 은혜와 자비가 무한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들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늘 연약합니다. 늘 부서지고 넘어지고 절망합니다. 그러나 주님, 그럴 때마다 우리를 쓰다듬어주시고 상처를 치유해주시고 붙들어주심을 감사합니다. 한평생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주님을 섬기는 저희 모두가 될 수 있도록 은혜 내려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기사입력 : 2017.10.08. am 11:22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