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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장로수련회 “젊은 교회 되도록 힘을 모읍시다”


순복음신앙으로 철저히 무장한 리더 다짐
명랑운동회 등 대화합과 단결의 시간 돼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사 60:1)를 주제로 제15회 장로수련회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일까지 1박 2일 강원도 원주시 한솔 오크밸리에서 개최됐다. 교회 창립 60주년을 앞두고 열린 이번 장로수련회를 통해 평신도리더인 장로들은 맡겨진 사명을 재확인하고 내년에 열리는 교회창립 60주년 행사준비를 위해 기도했다.
 이영수 장로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장로부부들을 환영하고 특히 여의도순복음송파·분당·광명교회 등 제자교회 장로들의 참석에 감사를 전했다. 이영수 장로회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드려진 개회예배에서 조용기 목사는 ‘생각을 바꾸면 길이 보인다’(요 6:1∼13)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조용기 목사는 “우리가 매일 샤워를 하듯 갈보리 십자가 아래에서 영적인 샤워를 해야 한다”며 “부지런히 예수님의 십자가를 바라보아야 한다. 예수님의 십자가에 흐르는 피를 통해 영혼이 잘됨 같이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게 되는 축복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믿음 있는 신앙생활을 위해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을 강조한 조용기 목사는 장로수련회에 참석한 장로부부들에게 “긍정적이고 창조적인 생각을 가지고 꿈꾸고 믿고 입술로 고백하게 만들어 주시고, 성령이 함께 하심으로 놀라운 창조적인 역사가 이루어지게 해주십시오”라고 축복기도했다.

 다음날 이영훈 목사는 ‘순복음 7대 신앙’(갈 6:14, 고전 2:2)을 주제로 폐회예배에서 말씀을 전했다.  
 개신교 교회 역사와 ‘순복음’의 의미 등에 대해 전하며 이영훈 목사는 “조용기 목사님의 오중복음과 삼중축복, 4차원의 영성 모두 십자가에서 출발한 것이다. 우리 순복음신앙의 출발점은 십자가”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단과 동성애 실태에 대해 전하고 어떤 경우에도 흔들리지 말고 십자가를 붙들고 성령 충만하여 권능을 받아 교회 부흥과 사랑실천에 앞장 서는 장로들이 되어주길 당부했다.  

 또한 창립 60주년을 앞두고 우리 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며 “특히 젊은 세대의 부흥이 절실하다. 봉사기관에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장로들은 젊은 세대들이 교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이끌어 달라”고 말했다. 더불어 교회 내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도들을 사랑으로 섬기고 기도하고 위로하는 장로들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장로수련회에 참석한 장로부부들은 최수봉 교수(건국대), 박종호 선교사의 간증을 통해 은혜를 받고, 최홍준 목사(부산 호산나교회 원로)가 새벽예배 말씀을 통해 영적 재충전을 하는 것은 물론 명랑운동회와 만찬을 통해 장로부부간에 친교와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이영수 장로회장은 폐회사를 통해 “희망의 60주년을 향해 나아가는 시간이 되었다. 모두가 성령 충만을 통해 젊어지고 칭찬받는 교회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기사입력 : 2017.09.03. am 10:59 (입력)
정승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