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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인터뷰] 성경공부 통해 주시는 은혜에 매료(박해숙 권사/윤신원 성도)

◎ 박해숙 권사(장애인대교구)

 2015년에 이미 성경대학원까지 마친 박해숙 권사는 성경공부의 매력에 빠져 지금도 성경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그는 성경대학원시절부터 찬양봉사도 하고 있다. 다리가 불편한 그는 움직이는 것보다 제자리에 서 있는 것이 더욱 힘들다. 그래도 도리어 그는 “부족한 저를 사용해주시는 것에 감사할 뿐이죠”라고 고백한다.
 박 권사는 2012년즈음 장애인대교구 구역장을 맡게 되면서 구역예배를 인도하기 위해서라도 성경공부를 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그런데 모르는 것을 배워가는 재미가 쏠쏠했다. “하나님께 한 발짝씩 더 가까이 나아간다는 기쁨에 푹 빠졌어요. 2년 과정인 성경대학원 과정도 어떻게 하냐 싶었는데 막상 시작하고 나니 순식간에 지나가서 아쉬울 정도였죠”
 그는 성경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이 때론 힘들 수 있지만 조금만 서두르면 더 큰 은혜를 누리는 길임을 강조하며 “제직필수코스가 아닌 성도필수코스”라고 말했다.
 박 권사는 “하나님은 은혜와 복을 주실 때 항상 배로 주신다”며 모든 성도들이 성경교육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 윤신원 성도(여의도직할성전)

 봄 학기 성경학교를 졸업한 윤신원 성도는 작년 9월부터 우리 교회에 출석한 새신자다.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의 성경 말씀을 알고 싶어 성경학교에 등록했다는 윤 성도는 봉사자로서 남들보다 성경학교에 일찍 나와 간식과 음료 준비하는 일을 맡아 했다. 그는 “전도사님이 솔선수범해 음식을 준비하시니 저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서로 돕고 나누게 된거예요”라고 수줍게 말하며 작은 일이지만 교회에 나오는 기쁨이 생겨 좋았다고 말했다.
 성경학교에서의 교제, 나눔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말씀이 주는 은혜가 풍성해 좋았다는 그는 “계속 말씀을 읽고 듣다 보니 그 은혜가 삶에 녹아들어 작은 일에도 감사하게 됐어요”라고 말한다. 앞으로 남편과 두 아이도 함께 신앙생활 하기를 기도하고 있다는 그는 성경학교를 통해 받은 은혜를 이어가고자 가을학기 성경대학원도 등록했다.

 

기사입력 : 2017.08.13. am 11:01 (편집)
정승환 김주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