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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우드 선교사 열정 예술품으로 재탄생

 대성전 1층 로비 한 켠에 목조 조형물이 설치되어 성도들에게 공개되었다. <언더우드 트리>로 불리우는 이 조형물은 교회건축 전문가이기도 한 최민준 목사(선한이웃교회)가 양평리예배당(현 양평동교회. 영등포구 양평동 소재)에 심겨졌다가 2015년 7월 수명을 다한 둥근잎느티나무로 제작했다. 서울시 19-2 보호수로도 지정되었던 이 둥근잎느티나무는 1908년 언더우드 선교사가 안식년을 마치고 한국으로 귀임하면서 미국에서 가져왔던 것으로 새문안교회와 양평동교회에 각각 한 그루씩 심겨졌던 것으로 전해진다. 크리스마스 트리와도 흡사한 모습을 한 이 조형물에는 조선 복음화를 위해 한평생 헌신했던 언더우드 선교사의 열정이 고스란히 담긴 듯 하다. 

 

기사입력 : 2017.08.13. am 10:21 (입력)
김진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