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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피플, ‘모두의 반찬’ 전달 사업 전개


한부모가정 아이들에게 매월 2회 온정 나눠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이 모두의 평등한 밥상을 꿈꾸는 ‘모두의 반찬’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국내 저소득층 한부모가정에 반찬을 지원하는 사업인 ‘모두의 반찬’이 기획된 것은 지난해 11월. 부모의 온전한 보호와 관심을 받지 못하고 경제적으로도 열악한 환경에 놓여 매일 김치 한 가지로 끼니를 때우던 한부모가정의 아이를 만난 굿피플 직원이 ‘어떻게 하면 이 아이가 따뜻한 밥을 먹을 수 있을까’ 고민한 것으로부터 시작됐다. 이번 반찬지원사업은 서울특별시 지원으로 양천구에 위치한 채움반찬(대표 이지선)과 함께 진행하며 오는 11월까지 40가정을 대상으로 월 2회 반찬을 지원한다.

 ‘모두의 반찬’ 첫 배달이 이뤄진 것은 지난달 28일. 이날 굿피플 본부 직원들이 퇴근길을 이용해 40가정을 방문하여 직접 반찬을 전달했다. 굿피플은 지속적인 방문을 통해 반찬지원뿐만 아니라 정서교류 및 기타 생계 지원도 병행해나갈 예정이다.
 굿피플 회장 진중섭 장로는 “저소득층 한부모가정의 경우 가정경제를 꾸려나가는 데 부담이 크고 자녀들에게 쏟을 시간과 여유가 부족한 게 사실”이라며 “저소득층 한부모가정의 아이들이 영양적으로 균형 잡힌 식사를 함으로써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모두의 반찬’ 사업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국내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 아동 후원, 위기가정지원, 희귀난치성질환 환아 및 가족지원 등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는 굿피플은 앞으로 저소득층 한부모가정 뿐만 아니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 이웃들을 대상으로 ‘모두의 반찬’ 사업을 확장해나갈 예정이다.

 

기사입력 : 2017.07.16. am 11:52 (입력)
정승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