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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이 사람들이 침묵하면 돌들이 소리지르리라”

 최근 우리나라의 동성애 문제는 생각보다 훨씬 심각하다. 우리사회에서 법적, 제도적으로 동성애가 용인되고, 동성애 관련법이 제정된다면 우리 사회는 더욱 성적, 도덕적으로 타락하며, 국민들의 육체적, 정신적 건강에 큰 해가 될 것이다. 성경은 동성애야말로 하나님께서 가증히 여기시는 죄라고 말씀하고 계신다. 사도바울은 동성애를 가리켜 하나님의 창조질서에 부합하는 ‘순리’가 아닌 ‘역리’라고 분명히 말하고 있다. ‘이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부끄러운 욕심에 내버려 두셨으니 곧 그들의 여자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롬 1:26) 한국교회는 지금까지 동성애의 폐해와 심각성을 국민들에게 정확하게 밝히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성윤리와 문화를 통해 행복한 결혼과 가정문화를 보급하여 건강한 대한민국을 세우는데 앞장 서 왔다. 우리들은 동성애에 대한 성경적 가르침을 분명히 인식하고 올바른 기독교 윤리관을 정비하고 이를 실천에 옮겨야 한다. 하나님의 창조질서와 건전한 사회질서를 위해 우리가 최후의 저지선이라는 자세로 용기 있는 행동을 해야 할 때다. 이에 우리 크리스천들은 예수님의 사랑으로 젊은이들이 동성애에 빠지지 않도록 권고하고, 또한 동성애로 어려움 가운데 있는 사람들이 다시 정상적인 삶을 회복할 수 있도록 따뜻한 손길과 함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편집자 주>


 대한민국 헌법에 명시된 국민의 기본권 중에 ‘건강권’이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 많지 않다. 헌법 제35조 1항은 “모든 국민은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권리를 가지며”라고 선언하고 있다.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살전 5:23)
 대한민국 헌법 제35조 1항을 읽으며 문득 이 말씀이 떠올랐다. 우리보다 더 살뜰히 우리의 영혼육의 강건함을 챙기고 중보하고 계실 그리스도의 마음이 느껴진다.
 건강권은 국민의 기본권이다. 2004년 흡연자 허모 씨가 “흡연구역을 제한해 모든 흡연자를 범죄자로 취급하고 불이익을 주는 국민건강증진법시행규칙 제7조가 흡연자의 행복추구권을 침해한다”며 낸 헌법 소원 사건에서 헌법재판소는 재판관 전원 일치 의견으로 합헌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결정문에서 “흡연자들이 갖는 흡연권과 비흡연자들이 갖는 흡연으로부터 자유로울 권리(혐연권)는 모두 헌법 제17조(사생활의 자유)와 제10조(행복추구권)에 따른 것인데, 혐연권은 헌법이 보장하는 건강권(제35조)과 생명권에 기해서도 인정되므로 혐연권은 흡연권보다 상위의 기본권이다. 따라서 상위기본권 우선 원칙에 따라 흡연권은 혐연권을 침해하지 않는 한에서 인정돼야 한다”고 밝혔다. 

 비정상적 성행위가 수명을 갉아 먹는다 

 남녀 간의 정상적인 성관계는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등 건강을 촉구한다는 연구보고서가 꽤 많다. 이제는 더 이상 그런 사실을 증명하려고 노력하는 것 자체가 의미가 없을 정도다. 어쨌든 정상적이고 합법적인 부부 간 성관계는 당사자들에게 정신적, 육체적으로 도움이 된다. 그렇다면 동성 간 성관계는 당사자의 정신적, 신체적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2015년 5월 미국게이·레즈비언의학협회에서는 동성 간 성행위를 하는 사람들의 건강에 대한 우려스러운 발표를 했다. 동성애자들은 에이즈, 약물 및 알코올 남용, 우울증 및 불안, 간염, 성병, 전립선암 및 대장암 등 여러 정신적·육체적 질환에 노출될 위험이 일반인보다 더 크다고 밝힌 것이다.
 2007년 3월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동성애자들의 수명에 대한 연구 발표가 있었다. 덴마크와 노르웨이의 결혼한 게이들의 평균수명을 분석한 인폴 카메론 박사는 충격적인 발표를 한다.
 “동성 간 성행위가 평균수명을 24년 정도 짧게 한다”
 전통적인 결혼 즉, 이성끼리 결혼한 사람들보다 동성 간 결혼한 게이와 레즈비언들이 24년 짧게 사는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카메론 박사는 덴마크와 노르웨이에서 나타난 현상에 주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덴마크는 동성커플의 법적 등록이 가능한 나라다. 동성애를 인정하는 역사로 따진다면 가장 긴 나라다. 덴마크에서 1990년부터 2002년까지 전통적인 결혼을 한 남성의 평균수명은 74세였다. 반면 동성관계를 가진 561명의 게이들의 평균수명은 51세였다. 평균수명에서 자그마치 23년이나 차이가 난 것이다. 노르웨이에서는 전통적인 결혼을 한 남성의 평균수명이 77세였는데 반해 31명의 게이들의 평균수명은 52세였다. 이러한 통계를 제시하며 카메론 박사는 흡연 행위보다 동성애적 행위가 더 위험하다고 결론을 내렸다. 그리고 교육에 반드시 이 같은 사실을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옥스퍼드대학교 출판부가 발행하는 격월간지<국제역학저널>은 1987년부터 1992년까지 캐나다 대도시 중심부에서 나타난 보건자료 중 의미 있는 수치를 뽑아내 통계자료를 만들었다. 이 저널에서 20대 동성애자 남성과 양성애자 남성의 기대수명은 전체 남성에 비해 8∼20세가 짧았다. 20세의 게이와 양성애자의 거의 절반이 65세 생일을 맞이하지 못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그 원인으로 높은 에이즈 감염률 등 일반인보다 열악한 건강상태를 꼽았다. 중년 남성이 꾸준한 흡연을 할 경우 평균수명이 10년가량 단축된다는 해외 연구결과가 있다. 그러나 동성애가 흡연보다 훨씬 더 위험한 행위라는 것이 간단한 수치 비교로도 금세 알 수 있다. 이처럼 동성애적 행위가 인류의 수명을 줄인다는 보도나 발표는 의외로 많다. 위험행동, 즉 그것이 성적인 것이든 아니든 간에 상식적으로 위험한 습관이나 행동은 인체에 해로운 결과를 가져오게 되어 있다.

 비정상적인 식사 습관을 가진 사람도 생명이 단축될 수밖에 없다. 콧구멍으로 커피를 마시는 행위를 한다고 가정해보라. 그 사람은 얼마 지나지 않아 부비동염, 안구염, 중이염 등 각종 질병에 걸려 항생제와 소염진통제를 다량 복용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그런 행위를 반복적으로 장시간 한다면 약물 부작용과 지속적 염증으로 본인의 건강에 심대한 악영향을 끼칠 것이다. 비정상적인 생활 습관으로도 생명이 단축되는데 하물며 비정상적인 성행위 습관을 가진 사람은 오죽할까. 배설기관을 성생활을 위해 비정상적으로 사용하는 이상행동은 상대 파트너가 누가 되었던 간에 가학적이라 할 수 있다. 

 
‘동성연애자’, ‘동성성애자’가 적절한 표현

 동성애(同性愛)는 영어로 ‘호모섹슈얼리티(homosexuality)’다. 동성을 향한 성적 끌림(sexual attraction), 동성과의 성관계(sexual behavior), 동성애자로의 성정체성(sexual orientation) 등을 말한다. 우리가 흔히 동성애라고 하면 한자 문화권의 영향으로 동성 간 사랑 혹은 동성 간에 막연한 끌림을 많이 떠올린다. 하지만 호모섹슈얼리티란 말은 동성 간 성행위나 성애를 지칭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호모섹슈얼리티를 한국말로 ‘동성애’라고 칭하게 된 것 자체가 이미 동성 간 성행위를 미화하기 위한 언어 프레임에 빠진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우리가 ‘헤테로섹슈얼리티(heterosexuality)’라고 부르는 이성애라는 단어 역시 이성 간 성행위 혹은 이성 간 성애를 전제로 한 단어다. 엄밀히 말해 이성애를 이성 간의 사랑이라고 도식화시킬 수가 없다.
 어머니(여성)가 아들(남성)을 아끼는 지극히 정상적이고 평범한 모자 간 사랑을 예로 들어보자. 어머니는 여자이고 아들은 남자이기 때문에 이런 사랑을 이성애라고 부르지 않는다. 예수님이 제자들을 사랑하셨고, 목회자가 장로를 존경하고 사랑하며, 아버지가 아들을 사랑하고, 형제가 형제를 사랑하고, 친구가 친구를 사랑해 우정을 키울 수 있다. 이것이 성애 즉 섹슈얼리티를 전제로 하지 않기에 이것은 모두 동성애가 아니다. 그러나 언어 프레임 상 동성 간 사랑은 모두 ‘동성 간 섹슈얼리티’라고 부르게끔 한국말로 오역돼 있다. 지금 시점에서 시급한 과제 중 하나는 동성애라는 단어를 ‘동성연애’ 혹은 ‘동성성애’라고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서 용어를 바꾸는 것이다. 동성애는 동성성애이며 따라서 동성애자의 바른 표기는 ‘동성연애자’ 혹은 ‘동성성애자’라고 보는 게 적절하다.
 미국 여성건강국 웹사이트에는 레즈비언의 정의를 다음과 같이 하고 있다. ‘현재 여성에게 성적인 욕망을 느끼고, 여성과 성관계를 갖는 여성’이다. 한 가지 주목할 것은 ‘과거에 남성과 성관계를 가진 경험이 있는 여성이라도 현재 여성을 상대로만 성관계를 하고 있다면 그 사람은 레즈비언이다’라고  정의한다는 사실이다. 레즈비언이냐 아니냐의 문제가 타고나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있지 않고 철저히 현재의 행동을 중심으로 판단한다는 데 있음을 말해준다.
 이런 여러 사실들에도 불구하고 동성애를 옹호하는 단체들은 동성 간 성행위가 건강에 해악을 끼치지 않는 것처럼, 마치 동성애 성향은 바꿀 수가 없는 유전에 의한 것인 것처럼 주장하며 퀴어축제를 열어 동성애를 하나의 인권인 듯 자기성적 결정권인 듯 말하고 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거짓과 음란이 난무하는 축제는 더 이상 축제가 아니라 어떤 그릇된 목적을 둔 시위로 봐야 한다. 동성 간 성행위는 인간에게 해롭다. 퀴어문화축제라 이름 하는 동성애 옹호 및 전파를 위한 일체의 시위들은 동성애를 하고 있는 사람들 및 그들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국민들의 건강권을 위해, 그리고 인간의 존엄성을 위해 더 이상 이 땅에서 행해져서는 안 된다. 특히 공공성과 상징성 있는 서울시의 심장 시청 앞 광장에서 행해져서는 더더욱 안 될 것이다.
 내가 오래 살고 싶으면 동성애를 하고 있는 사람들도 오래 살고 싶을 것임을 알아야 한다. 내가 지옥을 면하고 구원을 받고 싶다면 동성애자들도 그런 소망이 있을 것임을 알아야 한다. 그들이 오래 행복하게 이 땅에서 건강하게 장수할 수 있도록 반드시 동성애를 끊으라고 사랑의 마음을 다해 말해주어야 한다. 나아가 예수님을 주로 시인하여 영혼의 구원을 받고 같이 천국잔치에 참여하도록 초청해야 한다. 우리가 입을 열어 알려줘야 한다. 그 과정은 좁은 길, 고난의 길이겠지만 이 땅에서의 고난이 그다지 길지 않음을 우리의 생명의 연수를 떠올려보면 알 수 있다. 진리를 위해 실컷 핍박받아도 100년 이상 못 받는다. 곧 주님 앞에 선다. 우리가 진리를 외치지 않고 잠잠함으로 말미암아 돌들이 입을 벌리는 일이 대한민국에서는 없기를 바란다.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만일 이 사람들이 침묵하면 돌들이 소리 지르리라 하시니라”(눅 19:40)

김지연 약사(차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 상임대표)

 

기사입력 : 2017.07.16. am 11:52 (편집)
김용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