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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나의 반석이 되시는 하나님

◎ 찬송가(다같이) : 435장(통일 492장), 441장(통일 498장)
◎ 신앙고백(다같이) : 사도신경
◎ 말씀봉독(다같이) : 사무엘하 22장 1∼7절
◎ 본문읽기
◎ 주기도문(다같이) :
맨 마지막에
◎ 오늘의 만나

 고난의 시간을 보내며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체험한 다윗은 감사와 찬송을 주님께 드렸습니다. 우리도 다윗처럼 우리를 구원해주시고, 모든 절망에서 건져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려드려야 할 것입니다. 찬양과 감사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특권이자 의무입니다.

1. 찬양받으실 하나님

 다윗은 그 누구보다도 많은 시련과 어려움을 경험하며 살았습니다. 그러나 고난을 많이 경험한 것만큼 하나님의 도우심도 많이 경험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끝까지 다윗을 이끄시면서 그의 인생을 지켜주셨습니다.
 다윗은 물맷돌로 골리앗을 죽이고 블레셋과의 전투에서 큰 승리를 일궈낸 민족의 영웅이었습니다. 온 백성이 다윗을 좋아하고 그의 업적을 찬양했습니다. 민심이 다윗에게 몰리자 사울 왕은 왕위에 대한 위협을 느끼고 삼천 명이나 되는 군사를 풀어서 다윗을 죽이려고 했습니다.
 하나님과 이스라엘을 위해 최선을 다해 싸운 다윗에게는 억울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하나님께 원망 불평하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만이 유일한 피난처가 되시고 반석이 되신다는 믿음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시편 18편 1∼2절은 “나의 힘이신 야훼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야훼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내가 그 안에 피할 나의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만이 우리의 삶에 모든 문제의 해결자가 되십니다. 우리가 영원히 믿고 의지하고 따라갈 분이 바로 하나님 한 분뿐입니다. 우리는 사람을 믿고 의지하면 안 됩니다. 아무리 친한 사람이라도 자기에게 피해가 될 것 같으면 배신하고 등을 돌립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반석같이 절대로 요동하지 않으시고 변하지 아니하십니다. 하나님은 견고한 요새 같으셔서 어떠한 문제와 어려움이 엄습해온다고 할지라도 우리를 보호해주시고, 지켜주십니다. 지금도 우리와 함께하시며, 지켜주시는 하나님께 감사 찬송을 드리며 살아갑시다.

2. 응답하시는 하나님

 우리가 가진 가장 강력한 무기는 기도입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이 들으시고 응답해주십니다. 세상 사람들은 절망적인 상황을 만날 때 좌절하고 낙심하지만 그리스도인들은 주 앞에 엎드려 기도합니다. 사무엘하 22장 5절∼7절은 “사망의 물결이 나를 에우고 불의의 창수가 나를 두렵게 하였으며 스올의 줄이 나를 두르고 사망의 올무가 내게 이르렀도다 내가 환난 중에서 야훼께 아뢰며 나의 하나님께 아뢰었더니 그가 그의 성전에서 내 소리를 들으심이여 나의 부르짖음이 그의 귀에 들렸도다”라고 말씀합니다.
 다윗은 죽음의 공포가 그를 둘러쌌을 때 주님께 부르짖었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능력의 손을 펼치셔서 은혜를 베풀어주시고 모든 절망과 슬픔의 자리에서 건져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이미 세상을 이기셨습니다. 요한복음 16장 33절은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라고 말씀합니다. 죄와 사망의 권세를 깨뜨리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이 우리의 구주가 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님과 함께하면 이미 우리는 위대한 승리자인 것입니다. 우리가 할 일은 주님께 기도하고 기다리기만 하면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풍성한 은혜로 채워주실 것입니다.

3. 인자를 베푸시는 하나님

 마지막으로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인자를 베풀어주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사무엘하 22장 51절은 “야훼께서 그의 왕에게 큰 구원을 주시며 기름 부음 받은 자에게 인자를 베푸심이여 영원하도록 다윗과 그 후손에게로다 하였더라”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인자를 베풀어주십니다. 변함없는 사랑, 영원한 사랑, 넘치는 사랑을 우리에게 베풀어주십니다. 우리를 모든 절망 가운데서 건져주시고, 악한 원수 마귀와 싸워서 승리하게 만들어주시고, 우리에게 넘치는 은혜와 사랑을 부어주십니다.
 시편 32편 10절은 “악인에게는 많은 슬픔이 있으나 야훼를 신뢰하는 자에게는 인자하심이 두르리로다”라고 말씀합니다. 이것을 가리켜서 은혜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변함이 없는 것입니다. 사람들의 마음은 변하고 환경도 변하지만 하나님의 사랑은 변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그 은혜로 삽니다. 우리가 믿고 섬기는 예수님이 바로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신 분입니다.
 우리는 은혜 위에 은혜 가운데 살고 있습니다. 이렇게 큰 은혜를 받았으니 이제는 우리가 주위의 가난하고 병들고 어려움 당한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베풀고 나누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들을 주님께로 이끌어서 하나님의 은혜를 함께 누리는 주님의 자녀들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그 사랑을 본받아 용서하고 사랑하며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 간추린 만나

 <찬양받으실 하나님>
1. 다윗은 고난을 많이 경험한 것만큼 하나님의 도우심도 많이 경험했습니다.
2. 하나님만이 우리의 삶에 모든 문제의 해결자가 되십니다.

<응답하시는 하나님>
1. 다윗은 죽음의 공포가 그를 둘러쌌을 때 주님께 부르짖었습니다.
2.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이 들으시고 응답해주십니다.

<인자를 베푸시는 하나님>
1. 하나님은 변함없는 사랑, 영원한 사랑, 넘치는 사랑을 다윗에게 베풀어주셨습니다.
2.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풀어주신 은혜를 나누며 살아야 합니다.

◎ 내 삶의 만나

 <옆 사람에게 인사>
1.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2. 하나님이 우리를 도우십니다.
3.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십니다.
4. 하나님께 받은 사랑을 이웃에게 나누어줍시다.

<기 도>
1. 우리의 문제와 어려움을 해결해주시는 하나님께 찬양과 감사의 기도를 합시다.
2. 우리의 삶이나 가정에 어려움이 있다면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기도를 합시다.
3. 이웃의 어려움을 도와줄 수 있는 마음, 환경, 물질을 구하는 기도를 합시다.

<중보기도>
옆 사람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같이 기도합시다.

 

기사입력 : 2017.06.11. am 11:36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