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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부활, 영원한 승리 - 권경환 목사(기도원장)

 예수님은 생전에 제자들에게 말씀하신대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장사한 지 사흘 만에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사 영원한 승리자가 되셨다. 사탄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고  어두운 무덤 속에 가두었지만 영원히 가두지는 못했다. 헛되이 지킨 것이다. 프랑스에 세계를 정복하고 싶은 야심찬 영웅이 있었다. 그는 기독교를 추종하는 이들이 전 세계적으로 수십억이 되는 것을 알고 깜짝 놀랐다. 그래서 예수님처럼 종교를 하나 만들어 보고 싶어서 한 목사님을 찾아가서 말했다. 목사님! 나도 예수님처럼 종교를 하나 만들고 싶습니다. 그러니 역사상 가장 위대한 종교를 만들 수 있는 비결을 가르쳐 주십시오. 그러자 그 목사가 그에게 정중히 대답했다.
 “예, 한 가지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 앞에서 직접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십시오. 그리고 3일 만에 살아나십시오. 그러면 기독교와 같은 위대한 종교를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자 영웅은 새로운 종교 만들기를 포기했다고 한다.

 부활의 사건은 어느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다. 흉내를 낸다 할지라도 죽은 자가 살아날 수 없다. 오직 하나님이 되신 예수님이시기에 때문이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기독교의 핵심은 바로 죽어도 영원히 사는 부활이다. 만일 예수 부활이 없었다면, 우리에게도 부활도 구원도 천국도 없다. 영생도 없었을 것이다. 그래서 미국의 목회자 D. L 무디는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은 끝이 아니라 부활과 함께 시작한다. 기독교는 부활의 종교다”라고 말했다.

 예수의 부활을 믿고 구원받은 성도의 행복이 무엇인가? 부활하신 예수님이 성령으로 오셔서 지금 여기에 나와 함께 계신 임마누엘의 은혜가 아닌가? 이제 우리들은 이 부활의 능력으로 살아갈 때 더 이상 패배자가 아니다. 새로운 피조물로 날마다 예수님의 생명으로 채워져서, 내 영혼이 잘되고 범사에 잘되고 강건한 복을 누리는 하나님의 자녀이다.

 성도들이여! 동서남북 사방 천지에 새 생명이 움트는 4월의 봄, 부활의 계절이다. 이 세상이 아무리 험하고 곤할지라도, 부활하신 주님을 뵙기 위해 기쁨으로 달음질치던 제자들처럼, 예수 십자가만 바라보고 저 천국을 향해 힘차게 달려가자! 그곳에서 예수님이 우리를 영접하리라! 예수 부활은  우리의 영원한 승리이다.

 

기사입력 : 2017.04.16. am 10:41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