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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7일(금) - 그리스도의 향기

◎ 말씀 : 고후 2:15     ◎ 찬송 : 559장(통 305장)

 사람들은 울긋불긋 아름답게 피어난 봄꽃들을 보며 추운 겨울이 끝나고 봄이 시작되었음을 느낍니다. 그런데 꽃의 아름다운 모양과 빛깔만큼이나 봄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 향긋한 꽃향기입니다. 눈으로 볼 수는 없어도 바람을 따라 전달되는 꽃의 향긋함은 우울하고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불쾌한 감정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힘이 있습니다. 오늘 말씀에서 사도 바울은 크리스천들이 그리스도의 향기라고 말합니다. 거창한 선행이 아니더라도 우리의 따뜻한 말 한 마디, 작은 섬김을 통해 예수님의 사랑이 전달됩니다. 우리가 봄꽃보다 향기로운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어서 얼어붙은 세상 가운데서 구원의 봄소식을 널리 전하는 한 사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기도> 하나님, 우리의 삶에 그리스도의 향기가 아니라 죄의 악취가 났었던 것을 회개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새로운 계절에 주님의 마음을 품고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게 하여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사입력 : 2017.04.07. am 10:45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