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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새해 새소망 ‘꿈과 희망을 말하다’-이영훈 담임목사

 

영적성장과 영적성숙 이루는 한해에 초점

1. 2017년 새해 가장 중점을 두는 목회사역은 어떤 부분인지요?

 올해는 우리 교회가 창립 59주년을 맞이하는 해이다. 또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해 성도들의 영적성숙과 변화에 초점을 맞추려 한다. 그동안 한국교회가 양적 성장에 주안점을 두었다면 앞으로는 건강한 교회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건강한 교회란 바로 성도들의 영적 성장, 영적 성숙이 이뤄지는 교회이다.
 2017 신년축복 열두광주리 새벽기도회의 주제도 바로 ‘영적성장’이다. 영적으로 성장해야 주님 앞에서 근본적으로 변화될 수 있다. 따라서 성도들의 영적 성장을 위한 훈련, 여러 가지 교회 내 교육 프로그램 뿐 아니라 구역 조직이라든지, 교회학교 모든 교육 프로그램 등을 재정비해 2017년에는 여기에 포커스를 맞춰 일년 내내 훈련이 이뤄지게 할 계획이다. 개혁은 내면적인 변화가 일어나야 한다. 내면적인 개혁이 이뤄질 때 외적(시스템) 개혁도 일어날 수 있다. 내년 교회 창립 60주년이 될 때까지 성도들의 영적 성장과 개혁에 초점을 맞추고 싶다. 그러할 때 사회에 사랑실천이 일어날 수 있다. 내면적인 성장은 외적인 열매의 결과로 나타나게 된다.
 나아가 소외된 이웃을 섬기는 일에 더욱 힘쓰고자 한다. 우리 주위에는 노숙인들,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우, 중고교 중퇴자, 북한이탈 가족, 다문화 가족 등 사회에서 소외된 돌보아야할 분들이 너무 많다. 이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자 한다.


2. 순복음 성도들이 새해 가져야 할 삶의 자세와 모습에 대해 조언해 주세요.

 우리 모두 말씀과 성령으로 충만해 작은 예수의 모습으로 살아야 한다. 온유와 겸손의 옷을 입고 섬기며 살아갈 때 이 세상이 더욱 아름다워질 것이다.


3. 오늘날 한국교회가 추구해야 하는 올바른 신앙의 방향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그동안 한국교회가 개인구원을 강조해 왔으나 사회구원과 정의구현에 소홀해 왔던 것이 사실이다. 이제는 그리스도인들이 정치, 경제, 교육, 문화 사회 모든 영역 구석구석에 스며들어가 모든 불의를 제거하고 사회를 바로 세우는 일에 힘써야 한다. 그리고 너무나 침체되어진 한국의 경제회복을 위해 기독 실업인들이 앞장 서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4. 2017년도 교회 안팎의 리더들이 가져야 하는 자세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교회리더들은 반드시 예수님을 닮은 섬김의 리더십을 갖추어야 한다. 높아지려고만 하고, 대접받으려고만 하고, 더 가지려고만 하는 세상 사람들과는 정반대로 낮아지고, 섬기고, 베풀며 살아가는 삶을 살아야 한다. 그렇게 될 때 이 세상이 아름다워질 것이다.


5. 바쁜 일정 속에서 기도하고 말씀 준비하시는 목사님의 개인적 신앙 관리가 궁금합니다.

 나에게 있어 새벽시간은 황금시간과 같다. 새벽 4시 30분부터 7시까지 말씀묵상, 기도, 설교준비의 귀한 시간을 갖는다. 한국 교회 모든 성도들이 새벽기도의 영성으로 무장하시길 권한다.

 

기사입력 : 2017.01.01. am 11:53 (편집)
오정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