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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성령의 사람

◎ 찬송가(다같이) : 191장(통일 427장), 197장(통일 178장)
◎ 신앙고백(다같이) : 사도신경
◎ 말씀봉독(다같이) : 그 여인이 아들을 낳으매 그의 이름을 삼손이라 하니라 그 아이가 자라매 야훼께서 그에게 복을 주시더니 소라와 에스다올 사이 마하네단에서 야훼의 영이 그를 움직이기 시작하셨더라(사사기 13장 24∼25절)
◎ 본문읽기
◎ 주기도문(다같이) :
맨 마지막에

 ◎ 오늘의 만나

 삼손은 하나님께서 천사를 통해 그의 출생을 미리 예언하게 하신 특별한 사람이었습니다. 또한 사사기를 보면 삼손 한 사람에 대해 4장에 걸쳐 길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성경이 삼손을 특별하게 다루는 것은 삼손의 삶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는 교훈이 있기 때문입니다.


 1. 나실인 삼손

 삼손은 태에서부터 하나님께 바쳐진 나실인이었습니다. 사사기 13장 5절은 “보라 네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의 머리 위에 삭도를 대지 말라 이 아이는 태에서 나옴으로부터 하나님께 바쳐진 나실인이 됨이라 그가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하기 시작하리라 하시니”라고 말씀합니다. 나실인이라는 말의 원어는 ‘거룩하게 구별된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영적으로 보았을 때 모든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을 믿는 그 순간부터 나실인이 된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는 순간부터 세상의 모든 죄와 구별되어집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을 성도라고 부릅니다. 성도란 ‘구별된 무리’라는 뜻입니다. 우리는 모두 영적 나실인으로서 우리 삶의 모든 것이 하나님께 드려졌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나실인에게는 ‘포도주와 독주 그리고 율법에서 부정하다고 정한 것을 먹는 것’이 철저하게 금지되었습니다(삿 13:4, 7). 하나님의 자녀로 부름받은 우리는 세상의 죄에 영향을 받으면 안 됩니다. 에베소서 5장 18절은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라고 말씀합니다. 세상 가운데서 믿음을 지키는 것이 힘들다고 죄와 타협을 하다보면 결국 절망하고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우리의 삶을 가장 가치 있게 만드는 것은 우리의 말과 행동, 삶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는 것입니다(롬 12:1).
 또한 삼손은 나실인으로 부름받으면서 이스라엘을 구원하기 위한 사명을 부여받았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 택함받았을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향한 특별한 계획이 있으셨습니다. 우리는 우연히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받은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많은 사람 중에 우리를 지명하여 부르시고 특별한 사명을 주셨습니다. 우리 모두는 그 사명을 붙들고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2. 성령과 함께 일하는 사람

 하나님께서는 삼손을 통해 일하시기 위해 성령을 부어주셨습니다. 사사기 13장 24∼25절은 “그 여인이 아들을 낳으매 그의 이름을 삼손이라 하니라 그 아이가 자라매 야훼께서 그에게 복을 주시더니 소라와 에스다올 사이 마하네단에서 야훼의 영이 그를 움직이기 시작하셨더라”라고 말씀합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사역들을 감당하기 위해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아야 합니다. 우리에게는 죄의 문제를 해결할 능력이 없습니다. 우리는 세상의 문제와 어려움들을 모두 해결할 능력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가 성령의 능력을 받아 죄와 세상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주님의 자녀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되지 않는 일을 해보겠다고 자신의 힘으로 애쓰고 노력하지 말고, 성령이 오실 때까지 기도하고 기다려서 성령과 함께해야 합니다(행 1:4∼5).
 예수님의 제자들은 십자가의 고난 앞에서 예수님을 부인하고 도망갔던 연약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성령을 받은 다음부터 완전히 새로운 사람이 되었습니다. 오순절 날 그들은 성령을 받은 뒤 사람들 앞에 담대하게 나가 복음을 전했습니다. 베드로는 배운 것이 없는 어부에 불과했지만 그가 성령으로 충만하자 그의 설교를 듣고 오천 명이 주님께 돌아오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성령님께서는 지금도 우리 곁에서 동일한 역사를 이루고 계십니다. 우리가 성령님과 함께할 때 우리의 삶에 놀라운 기적이 일어날 것입니다.


 3. 성령의 사람에게 임하는 하나님의 능력

 하나님께서는 성령의 사람에게 놀라운 능력을 부어주십니다. 사사기 14장 5∼6절은 “삼손이 그의 부모와 함께 딤나에 내려가 딤나의 포도원에 이른즉 젊은 사자가 그를 보고 소리 지르는지라 야훼의 영이 삼손에게 강하게 임하니 그가 손에 아무것도 없이 그 사자를 염소 새끼를 찢는 것 같이 찢었으나 그는 자기가 행한 일을 부모에게 알리지 아니하였더라”라고 말씀합니다. 삼손에게 성령님이 임하시니까 맨손으로 사자를 죽이는 초자연적인 능력이 나타났습니다. 또한 삼손은 사자뿐만이 아니라 홀로 블레셋 군사 천 명과 싸워 승리했습니다.
 우리에게도 성령이 임하시면 놀라운 능력이 나타납니다. 삼손이 사자를 찢어 죽인 것같이 우리를 넘어뜨리려고 다가오는 마귀의 권세도 무너뜨릴 수 있습니다. 우리는 성령 안에서 승리자입니다. 마귀는 우리에게 걱정, 원망, 염려를 가져다주지만 우리가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으면 어떤 상황 속에서도 자유와 평강을 누릴 수 있습니다.
 마귀는 과거에 있었던 우리의 죄와 문제, 상처를 계속해서 우리 앞에 가져옵니다. 우리가 과거의 상처와 아픔을 바라보게 만듭니다. 우리는 이러한 마귀의 전략에 넘어가면 안 됩니다. 실수하고 넘어졌더라도 성령으로 재무장하여 다시 일어서야 합니다. 우리의 모든 과거의 죄와 문제는 예수님께서 이미 청산하시고 우리를 새로운 사람으로 만들어주셨습니다(고후 5:17). 이제는 뒤를 돌아보지 말고 찬란한 천국을 바라보고,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며 살아가십시오. 마귀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지 말고 성령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십시오. 성령님께서는 언제나 우리와 함께하시며 우리를 도와주시고, 놀라운 역사를 이루어주십니다.


 ◎ 간추린 만나
 <나실인 삼손>
1. 삼손은 나면서부터 거룩하게 구별된 나실인이었습니다.
2. 모든 그리스도인도 예수님을 믿고 거듭날 때 거룩한 성도로 구별됩니다.


 <성령과 함께 일하는 사람>
1. 하나님께서는 삼손이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성령의 능력을 주셨습니다.
2. 예수님을 믿은 뒤 우리가 주님의 말씀을 지킬 수 있도록 성령님께서 도와주십니다.


 <성령의 사람에게 임하는 하나님의 능력>
1. 삼손은 성령이 주시는 능력으로 보통 사람이 할 수 없는 놀라운 일들을 해냈습니다.
2. 우리에게 성령이 임하시면 죄와 문제를 이기고 승리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 내 삶의 만나
 <옆 사람에게 인사>
1. 세상과 구별된 거룩한 삶을 삽시다.
2. 성령충만을 사모합시다.
3. 성령의 능력으로 우리는 이미 승리했습니다.


 <기 도>
1. 죄의 유혹에 넘어지지 않도록 성령의 도움을 구하는 기도를 합시다.
2. 성령침례를 위해, 특별히 방언을 구하는 기도를 합시다.
3. 성령의 능력으로 복음의 증인이 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중보기도>
옆 사람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같이 기도합시다.

 

기사입력 : 2016.11.20. am 08:07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