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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년부 베트남 사랑의 벽돌나누기 300만원 후원

굿피플 해외 지원 사업 다룬 스크린에 감동
“내 자녀 같은 생각에 눈물” 성도들 사랑 모아

 장년부 성도들이 베트남 ‘닌빈성 동흐엉’ 유치원과 ‘푸토성 씨젠농짱’ 보건소 건립에 써달라며 굿피플 이사장 이영훈 목사에게 26일 ‘베트남 사랑의 벽돌나누기’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지난 9월 11일 순복음스크린을 통해 방영된 굿피플 사역을 보고 장년부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됐다.

 순복음스크린을 통해 소개된 내용은 경제적 어려움과 위탁 시설 미흡으로 아이들을 데리고 일터에 나가야 하는 부모를 위해 굿피플이 ‘닌빈성 동흐엉’ 유치원 기공에 나섰다는 이야기다. 또 부모의 가출로 10살 그리고 뇌성마비로 하루 종일 누워 있어야 하는 8살 막내, 두 동생을 돌보는 12살 어린 소녀 마이의 안타까운 사연 그리고 의료지원 혜택이 시급한 마이와 같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굿피플이 ‘푸토성 씨젠농짱’ 보건소 기공에 들어갔다는 내용이다.

 어린 자녀를 키우는 30, 40대 장년부 성도들은 “스크린을 통해 우리 자녀 또래 아이들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면서 눈물이 나고 가슴이 아팠다.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굿피플의 의미 있는 사역을 조금이나마 돕고 싶었다”며 9월 23일과 10월 2일 두 번에 걸쳐 모금을 진행하고 성금 300만원을 모았다.
 후원금 전달식에는 대학청년국장 변성우 목사, 장년부장 정재한 목사, 대학청장년위원장 김승환 장로 등 장년부 관계자와 굿피플 진중섭 회장, 김천수 운영부회장 등 굿피플 인사들이 참석했다.

 

기사입력 : 2016.10.30. am 09:38 (입력)
오정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