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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음강남교회 창립 31주년…영적 성장 다짐

조용기 목사 “오중복음 은혜 전하는 영적 용사”강조
  
 순복음강남교회가 창립 31주년과 제자교회로의 독립 7주년을 기념하며 축복성회를 개최했다. 5일 조용기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열린 성회는 30여 년간의 복음 사역을 이끌어주신 에벤에셀의 하나님을 찬양하며 시작됐다.
 순복음강남교회 담임 최명우 목사의 강사소개에 이어 성도들의 기립 박수 속에 강단에 선 조용기 목사는 사도행전 8장 4∼8절을 본문삼아 빌립의 복음전도로 변화된 사마리아 성에 관해 이야기했다. 조용기 목사는 설교에서 “빌립은 사마리아에서 십자가에 달려 피 흘리며 우리의 죄와 허물을 용서하시고 병을 고치신 부활의 예수를 전했다. 바로 오중복음(중생·성령 충만·신유·축복·재림)이다”라고 말했다. 또 “사마리아에서 일어난 기적이 우리 안에 일어나도록 오중복음의 은혜를 사모하는 구체적인 기도가 필요하다”며 이것을 ‘사마리아식 기도’라고 표현했다. 조용기 목사가 강조한 ‘사마리아식 기도’는 오중복음에 기인해 영적 사마리아인 우리 인생 안에 들어온 질병 등 문제를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쫓아내고 성령 충만을 날마다 간구하는 기도를 의미한다. 조용기 목사는 순복음강남교회 성도들이 ‘21세기 빌립’으로 오중복음의 은혜를 전하는 영적 군사로 교회 부흥에 힘쓸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성회는 최명우 목사의 사회, 순복음강남교회 장무성 장로회장의 기도, 호산나찬양대와 장로회중창단의 특송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또 순복음강남교회의 목회사역이 담긴 기념 영상이 방영됐다.
 최명우 목사는 이날 성회와 관련해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라며 “그 밑바탕에는 조용기 목사님의 영적 가르침과 지도력이 있었다. 순복음강남교회가 시대적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순복음강남교회는 지난 6월, 30년사인 ‘하나님 나라를 꿈꾸는 사람들’을 출간했다. 이를 계기로 교회 부흥을 위해 헌신한 이들의 삶을 돌아보고 다음세대의 영적 성장을 위한 발돋움을 다짐했다.

 

기사입력 : 2016.10.09. am 08:55 (입력)
오정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