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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배란 무엇인가

 ◎ 찬송가(다같이) : 259장(통일 193장), 265장(통일 199장)
 ◎ 신앙고백(다같이) : 사도신경
 ◎ 말씀봉독(다같이) : 내가 거기서 이스라엘 자손을 만나리니 내 영광으로 말미암아 회막이 거룩하게 될지라(출애굽기 29장 43절)
 ◎ 본문읽기
 ◎ 주기도문(다같이) :
맨 마지막에

 ◎ 오늘의 만나

 예배란 무엇입니까? 예배는 하나님의 백성이 창조주요, 구원자이신 하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찬양과 기도를 올려드리고 말씀을 듣는 것 모두가 거룩한 하나님과의 영광스러운 만남입니다.
 예배는 하나님의 성품과 사역을 향한 우리의 적극적인 반응으로서, 하나님을 높이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누구시며, 그리스도 안에서 무엇을 행하셨는가를 깨달은 사람들은 기쁨과 감사, 찬양과 헌신을 통해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1. 예배의 본질

 첫째, 우리의 예배는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입니다. 진정한 예배의 시작은 예배의 대상을 분명히 아는 것입니다. 우리는 오직 한 분, 하나님께만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만일 예배의 대상이 하나님이 아니라면 그것은 우상숭배에 지나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우상’이란 세상 사람들이 신으로 섬기는 것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교회에 다니면서도 우상숭배를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예배한다고 하면서도 나 자신의 만족이나 내가 원하는 목적만을 생각하면서 예배를 드린다면, 그것 역시 우상숭배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온전히 하나님을 향해 예배하고 있는지 늘 점검해야 합니다.
 둘째, 우리의 예배는 예수님을 통해서 드리는 예배입니다. 인류는 아담과 하와가 범죄한 이후로 하나님 앞에 설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인간의 몸을 입고 이 세상에 오셔서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화해의 길을 내시고 잃어버린 예배를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예배할 때마다 예수님께서 베풀어주신 구원의 은혜를 기억해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의 예배가 형식적인 것이 되지 않고 주님을 향한 찬양과 감사, 감격이 넘치는 예배를 드릴 수 있습니다.
 셋째, 우리의 예배는 성령님을 의지하여 드리는 예배입니다. 성경에는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시는 예배의 모든 원리가 소개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예배 순서는 성경적으로 타당한 근거를 가지고 있어야 하며, 예배자는 이것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준수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마태복음 15장 9절에서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넷째, 우리의 예배는 나눔과 교제가 있는 예배입니다. 하나님은 이웃에게 선을 행하며 나눠주는 일을 예배로 규정하셨습니다. 구약시대에는 제사를 드린 후에 기뻐하며 이웃과 함께 나누어 먹었고(신 12:17∼18), 초대교회에서도 함께 교제하고 섬기며 소유물을 나누었습니다(행 2:42∼46).


 2. 예배의 중요성

 하나님은 예배를 통해 영광과 기쁨을 누리십니다. 예배는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선택 사항이 아닙니다. 가장 우선시되고 중요시되어야 할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열왕기하 17장 35∼36절은 “옛적에 야훼께서 야곱의 자손에게 언약을 세우시고 그들에게 명령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다른 신을 경외하지 말며 그를 경배하지 말며 그를 섬기지 말며 그에게 제사하지 말고 오직 큰 능력과 편팔로 너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신 야훼만 경외하여 그를 예배하며 그에게 제사를 드릴 것이며”라고 말씀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예배를 드려야 하는 이유는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것이 인간이 창조된 목적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위해 창조된 존재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지음받은 존재입니다. 하나님을 예배함으로써 그분을 영화롭게 하는 것은 인간만이 가진 특권이기도 합니다.
 뿐만 아니라 예배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의 모임인 교회에게 주어진 사명입니다. 교회의 사명에는 전도, 교제, 교육, 봉사 등이 있지만 교회가 예배에 실패하면 다른 사명을 감당하는 것도 불가능합니다. 하나님은 누구보다도 예배하는 사람을 찾으십니다(요 4:23).


 3. 예배의 유익

 우리는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합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은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시며 우리의 찬양 가운데 거하십니다. 시편 22편 3절은 “이스라엘의 찬송 중에 계시는 주여 주는 거룩하시니이다”라고 말씀합니다. 우리가 예배를 통해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을 찬양하고 그분의 말씀을 듣고 다른 성도들과 교제할 때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게 됩니다. 또한 마음이 새로워지며 위로를 얻게 됩니다.
 우리는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구원과 인도하심을 체험합니다. 하나님을 찬양한 시편 기자가 놀라운 구원 역사를 체험하고 계속해서 하나님을 의지하듯,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하게 됩니다. 또한 그것은 인도하심에 대한 감사와 찬양으로 이어집니다(시 40:3). 바울과 실라가 빌립보 감옥에서 예배할 때 옥문이 열리는 기적이 일어났듯이 하나님은 예배 가운데 역사하시고 능력을 베푸십니다(행 16:25∼26).
 우리는 예배를 통해 하나님께 더욱 민감하게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예배할 때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됩니다. 이는 교회 안에서 드리는 예배에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삶으로 이어집니다. 공식적인 예배 시간만이 아닌, 삶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세밀한 음성을 듣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이러한 민감함을 통해서 하나님과의 교제가 더욱 깊어지고, 하나님과의 깊어진 교제는 우리 인생에 대한 통찰력으로 이어집니다. 예배자는 하나님의 지혜를 경험함으로써 세상 사람들이 가질 수 없는 통찰력을 얻게 됩니다(시편 73:16∼17).


 ◎ 간추린 만나

 <예배의 본질>
1. 예배는 하나님께, 예수님을 통해서, 성령님을 의지하여 드려야 합니다.
2. 성경 말씀에 근거하여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3. 예배는 나눔과 교제로 이어져야 합니다.


 <예배의 중요성>
1. 예배는 우리의 선택 사항이 아니라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2. 우리는 하나님께 예배하고 영광 돌리기 위해 지음받은 존재입니다.
3. 예배는 교회의 여러 가지 사명 중에서 가장 핵심적인 것입니다.


 <예배의 유익>
1. 예배는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구원과 인도하심을 체험하게 해줍니다.
2.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고 하나님께 민감해지며 인생에 대한 통찰력을 얻습니다.


 ◎ 내 삶의 만나

 <옆 사람에게 인사>
1. 하나님 앞에 신실한 예배자가 됩시다.
2. 예배 가운데 오직 하나님께만 집중합시다.
3. 예배를 우리 삶의 최고의 기쁨으로 여깁시다.
4. 예배를 통해 기적을 경험합시다.


 <기도>
1. 하나님께 예배드릴 수 있는 특권을 주신 것에 감사 기도합니다.
2. 성령충만을 통해 더욱 신실한 예배자가 되도록 기도합시다.
3. 삶의 최우선 순위가 예배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중보기도>
옆 사람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같이 기도합시다.

 

기사입력 : 2016.06.26. am 11:31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