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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야훼의 손이 짧으냐

 ◎ 찬송가(다같이) : 29장(통일 29장), 79장(통일 40장)
 ◎ 신앙고백(다같이) : 사도신경
 ◎ 말씀봉독(다같이) : 하루나 이틀이나 닷새나 열흘이나 스무 날만 먹을 뿐 아니라 냄새도 싫어하기까지 한 달 동안 먹게 하시리니 ‥(중략)… 바다의 모든 고기를 모은들 족하오리이까 야훼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야훼의 손이 짧으냐 네가 이제 내 말이 네게 응하는 여부를 보리라(민수기 11장 19∼23절)
 ◎ 본문읽기
 ◎ 주기도문(다같이) :
맨 마지막에
 ◎ 오늘의 만나
 사람이 태어나서 일생을 사는 동안 경험할 수 있는 최대의 기적, 최대의 축복, 최대의 은혜는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절대 긍정, 절대 감사로 무장한 믿음의 사람들이 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통하여 놀라운 일을 이루십니다.


 1. 원망과 불평을 물리치는 신앙

 우리는 예수님을 믿고 난 이후 새사람이 되었습니다. 문제는 새사람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죄에 익숙한 옛 사람이 여전히 우리를 붙잡고 있다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로마서 7장 19절에서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하지 아니하는 바 악을 행하는도다”라고 말씀합니다. 자신은 새사람이 되어 선을 행하기 원하는데 아직도 옛 사람이 자신을 붙잡고 악을 행하도록 이끌어간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옛 사람을 철저하게 물리쳐야 합니다. 옛 사람에게 사로잡혀서 불평불만하거나 남을 비판하는 소리를 하면 안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행진하는데 애굽에서 탈출할 때 섞여 나온 이방 민족들이 원망과 불평을 하기 시작했습니다(민 11:4∼6). 그러자 이스라엘 백성들도 조금만 참고 견디면 하나님이 예비해두신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 들어갈 수 있었는데 그것을 참지 못하고 같이 불평했습니다. 그들은 애굽의 노예생활이라는 절망적인 상황에서 구원해주신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잊어버리고 지금 자신에게 다가온 작은 어려움 때문에 원망과 불평을 했던 것입니다.
 우리 역시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큰 은혜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조금만 문제가 있으면 원망과 불평을 하거나 남 탓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기뻐하지 않으십니다(민 11:10). 원망과 불평은 하나님을 향한 불신앙의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원망과 불평은 쉽게 전염됩니다. 불평하는 사람과 함께 있으면 자신도 모르게 불평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 자신을 늘 지키며 바울처럼 날마다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고 새로운 모습으로 주님 앞에 드려지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2. 돕는 자를 보내시는 하나님

 온 백성이 울면서 불평하고 원망하자 모세는 매우 괴로워합니다. 민수기 11장 14∼15절은 “책임이 심히 중하여 나 혼자는 이 모든 백성을 감당할 수 없나이다 주께서 내게 이같이 행하실진대 구하옵나니 내게 은혜를 베푸사 즉시 나를 죽여 내가 고난당함을 내가 보지 않게 하옵소서”라고 말씀합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돕는 자들을 세워서 성령으로 기름 부어주시고 모세 혼자 외롭고 힘든 길을 가지 않도록 해주셨습니다(민 11:16∼17).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종들이 고통과 괴로움의 시간을 보낼 때 돕는 동역자들을 보내주십니다. 기도의 동역자를 보내주시고, 위로의 동역자를 보내주십니다.
 엘리야 선지자는 바알 선지자들과의 대결에서 하나님의 능력으로 승리했음에도 불구하고 아합 왕의 아내인 이세벨이 자신을 죽이려고 한다는 소리를 듣자 매우 두려워했습니다. 그는 멀리 광야로 도망치고 탈진하여 쓰러졌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엘리야를 천사를 통해 어루만져주시고 떡과 포도주를 먹여주셨습니다. 그리고 그에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함께 헌신할 자들을 많이 예비해놓으셨다는 위로의 말씀을 주셨습니다(왕상 19:18).
 우리는 혼자가 아닙니다. 우리의 일생 동안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또한 우리 주위에 많은 믿음의 동역자를 보내주셔서 우리가 주님 안에서 모든 어려움을 이기게 해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절대로 낙심하거나 포기하지 말고 예수님의 십자가를 붙잡고 오직 믿음으로 전진해나가야 할 것입니다.


 3.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은 말씀으로 온 우주를 창조하신 전능한 분이십니다. 하나님께는 불가능이 없습니다. 그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한 달 동안이나 이스라엘 백성이 고기를 먹게 해주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나 모세는 그것을 믿지 못했습니다(민 11:21∼22). 이처럼 인간의 생각이 앞서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민수기 11장 23절은 “야훼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야훼의 손이 짧으냐 네가 이제 내 말이 네게 응하는 여부를 보리라”라고 말씀합니다. 이 말씀은 이스라엘을 애굽의 압제에서 구원하시고 홍해를 가르시며 광야 길에서 그들을 인도하시고 수많은 기적을 베푸셨던 주님의 능력을 요약해서 제시해줍니다.
 이렇게 말씀하신 하나님께서는 다시 한번 놀라운 능력으로 바람을 바다에 불게 하셔서 이스라엘 진영에 수많은 메추라기 떼가 쏟아지게 해주셨습니다(민 11:31∼32). 이스라엘 백성들이 너무나 고기를 많이 먹어서 “아, 이젠 고기가 더 이상 필요 없다”라고 할 정도로 하나님께서 역사하셨습니다. 문제는 우리가 믿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불신앙, 의심, 염려 때문에 문제가 해결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을 제한하지 말고 강한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하시며 자신이 원하는 모든 일을 이루실 수 있습니다. 시편 115편 3절은 “오직 우리 하나님은 하늘에 계셔서 원하시는 모든 것을 행
하셨나이다”라고 말씀합니다.
 우리는 불신앙을 물리치고, 사소한 일에 원망 불평하며 하나님의 능력을 제한한 것을 회개하고, 늘 절대 긍정과 절대 감사로 승리의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 간추린 만나
 <원망과 불평을 물리치는 신앙>
1.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의 노예생활에서 구원해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리고 작은 어려움 때문에 원망과 불평을 했습니다.
2. 우리는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큰 은혜를 받았으므로 하나님께 원망과 불평을 해서는 안 됩니다.


 <돕는 자를 보내시는 하나님>
1. 하나님께서는 힘들어하는 모세를 돕는 자들을 세워서 성령으로 기름 부어주시고 모세 혼자 외롭고 힘든 길을 가지 않도록 해주셨습니다.
2.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종들이 고통과 괴로움의 시간을 보낼 때 돕는 동역자들을 보내주십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
1.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은 말씀으로 온 우주를 창조하신 전능한 분이십니다.
2.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을 제한하지 말고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언제나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강한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 내 삶의 만나
 <옆 사람에게 인사>
1. 우리는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2. 하나님께 원망과 불평하지 말고 항상 감사합시다.
3.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힘들고 어려울 때 돕는 동역자들을 보내 주십니다.
4.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언제나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기 도>
1.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큰 은혜를 주신 것에 감사 기도합시다.
2. 우리가 힘들고 어려울 때 돕는 동역자들을 보내주시도록 기도합시다.
3. 말씀으로 온 우주를 창조하신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언제나 우리와 함께하심을 믿고 의지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중보기도>
옆 사람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같이 기도합시다.

 

기사입력 : 2016.04.03. am 11:28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