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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동 장로(전 국회의장 비서실장)

"국민을 위한 바른 정치 실현이 제 꿈입니다”
3대 째 이어오는 기독교 가정 
신앙과 삶의 우선순위 언제나 ‘성실’
18대 국회의원 때 ‘우수 의원’ 평가
          
           

 제18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했던 김성동 장로(여의도순복음교회)는 2010년 7월 국회에 입성하자마자 노련하고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2010년 동료가 뽑은 베스트 의원’, ‘2011년 국정감사 최우수 의원’, ‘국정감사 모니터단 평가 우수 의원’ 등 4개의 상을 수상해 가장 노력하는 국회의원으로 평가받았다. 당시 그는 ‘민생정치’에 역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펼쳤다. 특히 민생과 교육, 청소년과 아동문제 등에 집중하면서 국민들의 피부에 와 닿는 현안들을 챙기려 애썼다. 아버지(김수한 전 국회의장)를 보면서 정치인의 꿈을 키웠던 자신이기에 부친이 늘 강조했던 ‘진정성과 성실함 그리고 섬기는 마음으로 정치를 하라’는 당부를 지키려 노력했다.  

 김성동 장로의 가정은 3대째 이어지는 기독교 집안이다. 그는 조부와 부친에 이어 교회에서 장로 직분을 받았다. 기본적으로 신앙생활은 물론 정치 등 주어진 모든 일에 있어 그가 삶의 기본으로 삼은 것은 ‘성실’이었다. 18대 국회의원을 거쳐 새누리당 마포을 당협위원장·새누리당 통일위원회 위원장, 지난해 6월부터 올해 9월까지 정의화 국회의장 비서실장으로 활동하면서도 그의 성실성은 한결같이 빛을 발했다.

 “정치인은 국민을 대표하는 역할입니다. 모든 일에 전문성을 갖고 철저하게 최선을 다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반면 인품은 온유하며 올곧아야 하겠지요. 정의화 국회의장님은 항상 올곧은 정치인의 인성을 강조하셨습니다. 그분 곁에 있으면서 정치인의 자세와 역할을 더 깊이 생각하게 됐고, 총선 출마를 결심하게 됐습니다”
 지난 9월 국회의장 비서실장을 사임한 김성동 장로는 내년 20대 총선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김성동 장로가 나선 지역은 상암 합정 홍대가 있는 ‘마포을’, 여러 면에서 초관심으로 떠오르는 지역이다. 그는 틈만 나면 지역 주민들의 이야기를 듣고 함께 나아갈 방향을 구체화하는데 고민하고 있다.

 바쁜 일정에도 빠지지 않는 것은 매일 새벽, 말씀 묵상이다. 시편과 잠언의 말씀은 언제나 그에게 겸손과 성실을 가르친다. 최근에는 “하나님이 함께 하셔야만 할 수 있는 일입니다. 국민을 위한 바른 정치 실현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라고 기도하고 있다.
 김성동 장로의 사무실은 망원역 인근에 있다. 그는 지역구가 한 눈에 보이는 사무실 창 너머로 주민들을 바라보며 옛 것을 이어가면서도 한류 문화와 미디어를 선도하는 지역에 대한 청사진을 머릿속에 그린다고 했다.
 “유행을 넘어 세계인에게 의미 있는 문화 공간으로, 미디어를 선도하는 지역으로, 옛 것과 오늘날의 것이 공존하며 자연 환경 사람이 어우러지는 곳으로 우리 지역이 성장되길 기대합니다. 또한 관광븡문화 자원 개발로 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더 많은 일자리 창출에 힘쓸 생각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시민들의 이야기에 더 많이 귀 기울여야겠지요. 듣는 것이 바로 변화의 첫걸음입니다” 

 김성동 장로는 국민을 생각하는 정치인이 필요한 시기라며 화해·통합·치유를 위한 ‘섬김의 정치’를 다시 한번 약속했다.
 총선 출마를 두고 김성동 장로는 가족의 두터운 지지를 얻고 있다. “최근 ‘가족 카톡방’을 만들었습니다. 함께 기도 제목과 은혜 받은 말씀을 나누며 중보하는데 저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지금까지 저를 인도해주시고 이끌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그분의 손길을 전적으로 의지하며 나아가겠습니다”

글 오정선 / 사진 김용두 / 편집 김성혜 기자

 

기사입력 : 2015.11.08. pm 13:45 (입력)
오정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