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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옥 의원(새누리당·여의도순복음교회)

“아이들 웃음소리 가득한 세상을 만들고 싶습니다” 


대한민국 저출산 심각, ‘생명 존중’ 사상 알려
미혼모 미혼부에 대한 복지 정책 변화 주장  

              

 ‘5년 뒤 인구 절벽’. 한 일간지가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을 지적하며 쓴 기사의 제목이다. 현재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 1.19명으로 한 가정에 평균 자녀가 한 명이다. 이런 추세라면 2100년 우리나라 인구는 2300만명이 된다. 지금의 절반수준에도 못 미치는 숫자다. 경제활동 인구가 줄어드는 반면 평균 수명 연장으로 부양해야 할 고령 인구가 늘어 그 때가 되면 경제 부담이 적잖아질 것이라는 판단이다.

 이같은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이야기하며 해결방안을 찾아보자고 목소리를 높이는 사람이 있다. 바로 새누리당 박윤옥 의원이다. 최근 박윤옥 의원은 국회에서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함께 ‘저출산 극복을 위한 생명존중과 대한민국의 미래 선언’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또 CTS가 주최하고 한국기독공공정책개발연구원에서 주관하는 심포지엄에 참석해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을 주장하고 있다.

 “취업 결혼 내집 마련을 포기하고 살아간다는 삼포세대, 우리 젊은이들에게 출산은 그저 멀게만 느껴지는 이야기일 뿐입니다. 저출산은 이제 삶의 문제이자 사회전반의 문제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결혼 출산 보육 교육 취업 등 모든 분야에서 출산 친화적인 정책과 문화가 수반될 때 아이를 낳고 키우는 일은 즐거운 일이 될 것입니다. 따라서 저출산 극복 운동에 무엇보다 시민들의 참여가 필수입니다”

 박윤옥 의원은 저출산 극복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시도, 2008년부터는 사단법인 ‘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을 만들어 보다 구체적인 해결방안에 나서고 있다. 박 의원은 저출산 극복을 위한 노력으로 정부와 기업, 가정과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나설 것을 촉구하고 있다. 또한 미혼모, 혼전임신에 따른 낙태라는 심각한 사회문제가 발생되지 않도록 미혼모 미혼부에 대한 복지 정책의 변화를 강조하고 있다. ‘한 생명이 천하보다 귀하다’는 성경적 가르침에 기인한 노력이다.
 박윤옥 의원은 독실한 크리스천이다. 박 의원의 친정아버지는 수입의 일부를 어김없이 교회에 헌금하는 믿음의 사람이었고 어머니는 감리교 장로로 늘 신앙의 본이 되셨다. 거기에 시골 개척교회 목사이셨던 시아버지와 장로에서 뒤늦게 신학을 공부하고 목회활동을 했던 남편까지 박윤옥 의원의 가족 모두가 신실하다. 박 의원은 매일 새벽예배를 드리며 하나님께 받은 은혜와 사랑을 이웃 전도에 쏟고 있다. 주일이면 전도한 이웃과 함께 교회를 찾는다. 또한 하나님께 받은 복을 국민들의 행복을 위해 사용하게 해달라며 주신 사명을 되새긴다.

 “무엇보다 신앙인으로서 내 믿음을 지키는 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려고 합니다. 제가 쓰일 수 있는 곳에 하나님께서 저를 두셨다고 생각합니다. 교육학을 전공한 제가 교육계에 몸담고 있다가 지역 아동위원회 등 봉사활동을 통해 여성 아동 관련 단체에서 활동하고, 비례대표 추천으로 이 자리까지 온 것은 분명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국회의원으로서 저는 대한민국 저출산 극복을 위한 활동에 더욱 매진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생명을 존중하라’ ‘생육하고 번성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말씀에 따라 생명 존중 사상이 넘쳐나는 세상,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한 세상을 만들고 싶습니다. 행복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제 작은 힘을 보태고 싶습니다”


글·오정선 / 사진·김용두 기자

 

기사입력 : 2015.06.21. am 11:19 (입력)
오정선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