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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킴(보나세라 총괄 셰프)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 이웃과 나눠 행복해요

긍정적 마인드와 새벽기도가 성공의 비결 
드라마 ‘파스타’ 실제 주인공으로 유명해져


 밝게 웃는 모습이 매력적인 스타 셰프 샘 킴(언약교회 집사)은 드라마 ‘파스타’의 실제 주인공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해 Olive TV의 ‘올리브 쿠킹 타임’, ‘샘 앤 레이몬의 쿠킹 타임 듀엣’ 등을 진행하며 유명해졌다. 현재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 보나세라 총괄 셰프로 일하며 TV와 라디오 등 각종 매체를 통해 대중에게 다가가고 있다.

 요리사가 되고 싶은 소외계층 아이들을 돕는 일에도 앞장서고 있는 그는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집 ‘스타 셰프 샘 킴의 소울푸드’도 저술하며 요리사를 꿈꾸는 많은 이들에게 도전을 주고 있다. 

 샘 킴 셰프가 전하는 성공비결은 하나님이다. “모태신앙이라 어렸을 때부터 어머니 손을 잡고 교회에 다녔어요. 하나님을 만나고 제 꿈과 비전을 갖게 됐죠. 특히 새벽기도는 제 인생에 큰 힘이 됐죠” 어릴 때부터 어머니를 도와 요리하는게 즐거웠던 그는 요리사가 되겠다는 꿈을 품고 미국 유학을 선택했다.

 최고의 셰프가 되기 위해 레스토랑에서 일하고 요리학교를 다니며 앞만 보고 달려나갔다. 8년만에 한국을 찾은 그는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어려운 생활을 이어가는 부모님과 형제를 보며 자신은 아무것도 한 것이 없다는 생각에 마음이 무거웠다. 다시 미국으로 돌아간 그는 바로 새벽기도를 시작해 하나님께 매달렸다. 하나님께 간구하고 기도하며 비전도 달라졌다. 좋은 레스토랑에서 최고의 음식을 만드는 셰프를 꿈꿨던 그가 자신의 달란트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겠다는 꿈을 갖게 된 것이다.

 미국 유명 레스토랑의 수석 셰프, 퍼스널 셰프 등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경력을 쌓았고, 미국 스타 셰프 협회의 ‘아시아 라이징 스타 셰프’에 선정되기도 했던 그가 탄탄대로 성공의 길을 두고 한국행을 선택했다.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를 이웃과 나누는 요리사가 되어 하나님께 쓰임받게 해달라고 기도했어요. 항상 최고가 되기를 꿈꾸던 제가 더 가치있는 일을 발견하게 된거죠”

 나눔을 실천하는 셰프가 되겠다는 각오로 한국에 왔지만 현실은 냉정했다. 봉사를 하겠다고 좋은 뜻을 가진 단체의 문을 두드렸지만 연락이 오는 곳이 없었던 것. 요리사로서 자리를 잡기도 힘들었다. 6개월간 백수로 시간을 보내야 했다.

 “6개월 동안 요리를 못한다는게 가장 힘들었어요. 봉사를 해도 제 인지도가 없으니 꾸준히 하기 어렵더라구요. 그러던 중 보나세라 총괄 셰프를 찾는다는 소식에 이력서를 냈고 합격했죠. 얼마 후 드라마 팀에서 셰프를 찾고 있다며 찾아왔고 드라마를 찍게 됐어요. 처음에는 계획대로 되는 것이 없어 답답했지만 모두 내려놨을 때 하나님은 제 계획보다 더 빨리 앞서갈 수 있도록 이끄셨어요. 모든 것을 하나님이 예비해주신거죠”

 샘 킴 셰프의 이름이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도움의 손을 내밀어왔고 그가 하고 싶었던 봉사활동도 하게 됐다. 2009년 말부터 지금까지 해피 쿠킹 스쿨에 참여해 고아원, 소년원 등에서 생활하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비전을 심어주고 있다. 그밖에도 다문화가정 봉사도 하고 봉사단체와 함께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의 집안 곳곳에는 ‘야훼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라는 시편 23편 1절 성경말씀이 붙어있다.  항상 기뻐하고 기도하고 감사하는 신앙인이 되고 싶다는 샘 킴 셰프를 통해 이루실 하나님의 아름다운 계획이 기대된다.

글 이미나 / 사진 김용두 / 편집 김성혜 기자

 

기사입력 : 2014.07.13. am 11:05 (편집)
이미나기자 (mnlee@fg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