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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우 연로장로(팔복시스템 대표이사)

“성공비결, 하나님이 주신 은혜와 지혜”

핫 멜트 자동 분사기계 국산화해 27개국 수출
사랑의 쌀나눔 및 어려운 이웃 지원과 후원 앞장

(주)팔복시스템 대표이사 장대우 연로장로는 핫 멜트 자동 분사기계를 27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제49회 무역의 날에는 1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장대우 연로장로는 1993년 팔복시스템의 창립을 준비할 때 가진 거라곤 단돈 600만원에 친척들의 도움으로 마련한 방배동의 지하공장 그리고 4명의 직원뿐이었다. 하지만 당시 오로지 수입에만 의존했던 핫 멜트 자동 분사기계를 국산화에 성공하면서 1994년 한국기계전, 97년 중국상해기계전, 2005년 중국북경기계전, 2009년 일본동경기계전에 각각 출품해 기술을 인정받아 기술의 종주국이라고 할 수 있는 미국에도 제품을 납품하게 됐다. 일련의 성공에는 장 장로와 직원들이 한 마음이 되어 기술개발과 연구에 최선을 다했기 때문이다. 또 한가지 숨겨진 비결은 바로 ‘하나님이 주신 은혜와 지혜’라고 장 장로는 말한다.

 “오랫동안 근무한 회사에서 떠밀려 나와 방황하던 시기였어요. ‘믿기만 하면 하나님이 책임져주신다’는 말만 믿고 아내를 따라 여의도순복음교회로 갔죠”
 처음에 그는 자신과 교회가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기도 했지만 조금씩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에 젖어들고 있었다. 그의 신앙생활에도 터닝포인트가 있었다. 1993년 당시 기술개발이 완료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던 시기였다. 9월의 어느 주일 그는 아내의 권유로 영산미주선교회에 회원가입을 하러 무작정 찾아갔다. 당시 가입비조차도 그의 상황에서 부담스러운 금액이었다. 더욱이 막상 선교회에 가입하고 보니 회원들이 대부분 유명기업들의 대표들이었다. 다른 회원들을 볼 때 스스로가 너무나 작게 보였다. 이들을 위해서라도 ‘내가 선교회에 나오지 않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이 들 정도였다. 그래서 슬그머니 선교회 출입을 하지 않았다. 그런데 그 후로 계약 건들이 취소되거나 어음이 부도나는 등 회사에 시련이 찾아왔다.

 “하나님이 나를 그 곳에 보내셨는데 내가 사람의 생각으로 그 곳을 안가니 그런 시련을 주신거죠. 깜짝 놀랐지만 막상 선교회에 가려니 발이 떨어지지 않았어요. 그 때 그 곳에서 봉사하는 장로님이 제게 전화를 주셨어요. 불러주시니 감사했죠. 당장 선교회로 달려갔어요”
 물질을 심는 것에 대한 부담이 많았던 그는 다시 선교회에서 봉사하면서 그런 생각을 지워버리고 무조건 먼저 하나님께 물질을 심었다. 그 때부터였다. 제품의 판매가 늘고 회사가 승승장구했다. 하나님이 때마다 주시는 지혜로 기술개발을 통해 IMF시절에도 위기는커녕 더욱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팔복 시스템’이라는 상호도 기도 중에 주신 것이었다.

 “이 때의 경험이 저의 신앙을 성장시켰어요. 말씀처럼 먼저 하나님께 심고 구제에 동참하면 하나님은 배로 돌려주신다는 것을 믿게 됐죠. 그 후 어디를 가든지 마음이 움직이면 주저하지 않고 바로 말씀대로 실천하고 있어요”
 장 장로는 어려운 가정의 자녀들의 학자금을 지원하고 장봉혜림원, 춘천쉼터요양원 등에 매달 후원금을 보내고 있다. 특히 12년간 소속된 영등포대교구를 섬기면서 사랑의 쌀 나누기 등에 앞장서며 구제도 힘쓰고 있다.
 “사랑나눔에 동참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것이에요. 사랑나눔은 없는 사람을 위해 주는 것이 아니라 그들과 동등한 입장과 마음으로 다가가 함께 그 짐을 짊어지는 것이죠 바로 우리 크리스천이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어려운 시기가 많았죠. 그 때마다 말씀을 붙잡고 다시 일어설 수 있었어요. 살아계신 하나님은 분명히 지금도 역사하고 계세요”

글 정승환 / 사진 김용두 / 편집 김성혜 기자

 

기사입력 : 2014.04.20. am 11:29 (입력)
정승환기자 (kg21@fg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