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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대표(방역특공대 서울지점)

“방역특공대 통해 예수님 전하고 싶어요”

하나님 섬기며 전도와 기도 힘쓰는 선한 사업가
해충 박멸, 살균 소독으로 이웃 섬김에도 앞장 

 눈만 마주쳐도 나도 모르게 소리지르며 도망가게 만드는 존재가 바로 바퀴벌레다. 집안에 바퀴벌레 한 마리만 나와도 1500마리 정도가 숨어있다고 하니 가정집이나 어린이집, 사업장에는 정기적인 해충 방제가 반드시 필요하다. 예방은 물론 위생적이며 쾌적한 환경을 위해 살균 소독도 분기별로 해줘야 한다.

 방역특공대는 사업장, 음식점, 일반가정, 놀이터, 유치원 및 어린이집의 해충 박멸은 물론 살균 소독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다. 냄새가 없고 인체에 무해한 약품을 사용해 면역성이 약한 어린이나 노약자에게도 안심할 수 있는 친환경적 시스템을 갖췄다. 또한 편백나무에서 100% 추출된 친환경 피톤치드 살균 소독을 실시해 다른 청소업체와 차별을 뒀다.

 김정민 대표(여의도순복음교회)는 방역특공대를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이웃을 섬기는 선한 사업장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방역특공대는 제 친형이 만든 회사에요. 4년동안 천안에서 형과 같이 일하다가 지난해 서울 사업장을 오픈하면서 대표를 맡게 됐죠. 시작은 미약했지만 점점 잘 되고 있어요. 매일 새벽기도를 하시는 어머니의 기도 덕분이고 하나님의 은혜죠”

 김정민 대표는 새벽예배를 드리고 하루를 시작할 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말한다. 모태신앙인 그는 여의도순복음교회 대학청년부에서 카리스선교회 회장단으로 봉사하고 있다. 중등3부부터 고등부까지 전도부에서 봉사했고 대학청년부에서도 계속 봉사하면서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을 항상 먼저 생각하는 삶을 살아왔다.

 “2001년부터 해마다 국내외 단기선교를 다녔어요. 2006년 터키로 첫 월드미션을 갔을 때 터키 지방을 다니면서 전도를 하고 성경책을 나눠주는 사역을 했는데 터미널에 누워계신 노숙자 할아버지에게는 가까이 가서 전도하고 싶지 않더라구요. 친구 손에 이끌려 억지로 옆에 서서 기도해주고 왔는데 생각할 수록 그런 제 모습이 너무 부끄러웠어요”

 김정민 성도는 그 할아버지를 통해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게 됐다. 예수님이 보시기에 냄새나고 천한 사람이 자신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펑펑 울었다. 그 사건이 신앙의 터닝포인트가 됐고 어려운 사람, 소외된 이웃을 돕겠다는 비전을 갖게 됐다. 어떻게 하면 예수님을 알릴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방역으로 이웃들을  섬기는 봉사를 시작했다.

 “바퀴벌레와 개미 등 해충으로부터 어려움을 당하는 미자립교회를 돕고 싶어요. 하나님의 성전을 깨끗하게 하고 싶거든요” 그는 지금 굿피플 동작실버센터에서 살균 소독 봉사를 하고 쪽방촌 어르신들이나 미자립 교회를 찾아다니며 해충 박멸 등의 봉사를 하고 있다. 마포구 장애인 시설, 노인정 등에도 새로운 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섬길 수 있는 곳들이 많이 생겨서 감사하죠. 사업을 통해 어떻게 하면 예수님을 전할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해요. 방역특공대를 통해 하나님이 어떤 일들을 주실까 기대돼요”

 예수님을 전하는 것이 삶의 첫 번째 목표라는 김정민 대표. 하나님을 섬기고 이웃을 사랑하는 그의 모습이 참 아름다웠다. 선한 부자가 되고 싶다는 그의 바람대로 이웃을 돕고 주님을 전하는 일에 지경을 넓혀갈 그의 선한 미래가 기대된다.


글·이미나 / 사진·김용두 기자

 

기사입력 : 2013.12.15. am 11:03 (편집)
이미나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