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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옥 성도(양천대교구)

“나를 선택해 불러주신 하나님 감사해요"

 

 새신자 김재옥 성도는 이웃에 사는 우리교회 차명순 권사의 인도로 교회에 나오게 됐다. 그런데 교회에 나온 지 얼마 되지 않아 예전에 수술했던 폐암이 재발해 다시 수술을 받았다. 김 성도는 몇 개월 간 교회에 나오지 못하다가 몸이 어느 정도 회복 돼 다시 나와 예배를 드리고 새신자 교육을 수료했다. 수술을 했지만 몸이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 않아 가슴의 통증을 느끼고 있던 김 성도는 교회에 나온 지 세 번째 되던 날 놀라운 경험을 했다. 주일 예배가 끝날 무렵 갑자기 온몸에 힘이 빠져 몸을 가눌 수 없었다. 입에서는 자신도 모르게 ‘하나님 도와주세요’라는 기도가 나왔다. 그러자 갑자기 가슴에 짧게 따끔한 통증이 느껴졌다. 그런데 그날 예배를 드린 후 더 이상 가슴 통증이 느껴지지 않았다. 이 경험을 통해 김 성도는 조심스럽게 마음의 문을 열고 다음과 같이 고백했다.
 “그동안은 하나님을 모르고 살았어요. 아직 자랑할 만한 큰 믿음이 생긴 것은 아니지만 하나님께서 저를 불러주셨다는 생각이 들어요. 앞으로도 하나님께서 이끌어주시는 대로 나아가고 싶어요”

 

기사입력 : 2011.09.25. am 11:41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