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사람들 > 사람들
아키타 성회에 참석해 성령체험 - 마스오카 다카시 성도(사까다 그리스도 교회)

조용기 목사 설교 듣고 몸과 마음의 병 고쳐 
한국에 대한 마음속 응어리가 사랑으로 변해 

 일본 야마가타현 사카다 그리스도교회의 마스오카 다카시 성도는 지난해 9월 일본 아키타에서 열린 동북복음화대성회에 참석한 이후 인생이 달라졌다. “조용기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예수님의 은혜를 알게 됐어요. 성회 주제였던 ‘예수님께 마음의 치료, 몸의 치료가 있다. 진정한 사랑, 희망, 평안이 있다. 참된 구원, 모든 문제의 해결이 있다’는 말씀을 체험했고 예수님의 존재를 믿고 확신할 수 있게 됐습니다”

 히로시마가 고향인 다카시 성도는 평소 한국사람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었다. 동북복음화대성회에 참가한 그는 ‘한국인이 인도하는 집회’라는 생각을 갖고 차가운 표정으로 성회장의 제일 뒷 좌석에 혼자 앉았다. “성회가 시작됐을 때 조용기 목사님의 첫 마디가 ‘나를 보는 것이 아니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 보시기를 바랍니다’였어요. 그 말을 들은 순간 지금까지 갖고 있던 한국 사람에 대한 여러가지 감정을 잊고 순수한 마음으로 설교를 들을 수 있었죠” 

 이어지는 조용기 목사의 설교에 귀를 기울인 다카시 성도는 “구원받기를 원하는 사람, 치료 받기를 원하는 사람은 일어나라”는 말씀에 조용기 목사의 왼쪽 어깨 뒤로 십자가가 떠오른 것을 환상으로 보게 됐다. 그는 십자가의 환한 빛을 본 순간 움직일 수 조차 없었다. 성령의 역사는 그 다음에 일어났다.

 신유기도 시간에 몸이 아픈 곳에 손을 얹고 치료를 구함과 동시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의 자아와 비열한 마음을 용서해 주세요”라는 기도가 나왔다. 그러자 몸이 타는 듯이 뜨거워졌고 조용기 목사의 뒤에 보였던 십자가가 크게 빛나는 것 처럼 눈에 박혔다. 이와 동시에 오랫동안 앓던 허리 통증이 깨끗하게 사라졌다. 성회에 참석한 한국 성도들과 ‘할렐루야’ 인사를 나누며 한국인에 대한 마음의 응어리도 사라져 버렸다. 마음의 병과 육신의 병을 모두 치료받은 것이다.

 “목사님의 말씀 중에 ‘마귀를 대적하는 것은 사람과 대립하는 것이 아니다’라는 말씀이 몸과 마음에 스며들었어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나라도, 국경도, 민족도 없이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백성이고 형제 자매인 것을 절실하게 몸에 새기게 됐죠” 
 다카시 성도는 성회에 참석한 후부터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해 매일 새벽예배에 참석하고 있다. 기도할 때면 지금도 십자가의 환상이 보며 그 때의 은혜를 떠올리곤 한다. “믿음과 소망과 사랑이 우리들을 살리고, 기쁨이 넘치는 인생을 만들어주죠. 많은 일본인들이 하나님을 만나고 변화를 체험하도록 기도하고 있어요” 성회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일본인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갖게된 다카시 성도의 모습에 예수님의 향기가 느껴진다.                     

 

기사입력 : 2009.02.06. am 05:43 (편집)
이미나기자 (mnlee@fg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