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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연 집사(마산 창신교회)

“호선이 치료하신 하나님께 영광돌립니다”

 

근이영양증으로 사형선고 받은 아들 호선
조용기 목사, 김성혜 총장, 이영훈 목사 기도받고 호전

 

 하루는 아들 호선이가 방미연 집사에게 자기가 꾼 꿈에 대해 이야기했다.
 “엄마, 꿈에 조용기 목사님께서 휠체어에 앉은 청년에게 안수하셨는데 그 청년이 일어났어. 우리도 여의도순복음교회에 가자”
 아들 호선이는 6살 때부터 근이영양증으로 오랜 기간 투병생활을 하고 있었다. 한창 뛰어놀 나이에 호선이는 휠체어에 앉아 보내야만 했다. 호선이도 그걸 바라봐야 하는 가족들도 너무 힘이 들었다. 그런 방 집사의 가족에게 희망을 전한 건 기독교TV에서 방영하는 조용기 목사의 설교말씀이었다.
 “처음 호선이가 꿈 이야기를 하며 재촉했을 때는 대수롭게 여기지 않았지만 호선이의 거듭된 부탁에 꿈을 꾼 다음 주인 2006년 8월 6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주일예배를 드렸습니다. 3부 예배가 끝나고 많은 성도들이 베다니광장에서 조용기 목사님의 모습을 보기 위해 운집해 있기에 저도 호선이와 함께 목사님을 보기 위해 사람들 사이에서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조용기 목사님이 저희 앞을 지나가시다가 마치 저희가 부른 듯 돌아보시고 오시더니 호선이를 위해 기도해 주셨습니다. 호선이가 꿈에서 본 그 모습처럼요”
 조용기 목사의 기도를 받은 호선이는 놀라울 정도로 회복되기 시작했다. 호선이는 다음날 샤워 후 휠체어를 옮겨 타는 과정에서 스스로 엉덩이를 들고 일어서는 것이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정상적으로 일어난 적이 없는 아이가, 복근이 너무나 약해 워커(보조기구)를 잡고도 일어설 수 없었던 아이가 혼자 스무발걸음 정도 걸을 수 있게 된 것이었다. 기적이었다.
 그 일이 있기 1년 전 병원에서는 방 집사에게 “아이를 그만 힘들게 하고 공부를 열심히 시키는 것이 좋을 것 같다”며 치료가능성이 없음을 시사했다. 의사는 근이영양증 환자는 허리, 배, 등으로 근육이 점차 약해지는 것을 시작으로 누워만 지내다 후에는 폐근육 약화로 호흡곤란을 겪다 빠르게는 10세 전후, 보통 16세 전후로 생을 마감한다고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선이는 하루에 30분 씩 걸을 수 있을 정도로 건강해졌다.
 2007년 여름 방 집사와 호선이는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방학을 보냈다. 그 기간에 열린 한 신유축복성회에서 호선이는 김성혜 한세대 총장으로부터 기도도 받았다. 올해에는 18일 직장인금식대성회에서 이영훈 담임목사로부터 기도받았다. 호선이의 상태가 더 호전된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방 집사는 “병원에서는 전세계에서도 이런 사례가 없었다며 놀라워했다. 호선이가 건강해진만큼 우리가족도 영적으로 건강해졌다. 조용기 목사님의 4차원의 영성처럼 없는 것을 바라보는 믿음이 생겼고 성령 충만을 바라보고 꿈꾸고 경험하게 되었다”고 고백했다.
 끝으로 방 집사는 “아직 호선이가 완쾌된 것은 아니지만 건강해진 호선이의 모습을 꿈꾸고 바라보며 기도하겠다.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조용기 목사님과 김성혜 총장님, 이영훈 담임목사님, 그리고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 2008.07.18. am 11:27 (편집)
정승환기자 (kg21@fg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