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사람들 > 사람들
‘심장병 어린이 대모’ 하지스 여사 우리교회 방문

 30여 년 간 한국 심장병 어린이 3017명의 치료를 도와 준 해리엇 하지스(Harriet H. Hodges·90) 여사가 2일 우리교회를 방문, 주일 3부예배에 참석한 후 조용기 목사와 환담을 나눴다.

 하지스 여사에게 이날 조용기 목사와의 만남은 더욱 뜻깊었다.  그녀는 1964년 미 군사 고문단 참모장인 남편 고(故) 캐롤 하지스씨를 따라 한국에 와 심장병 어린이들을 돕게 됐는데 2일이 캐롤 하지스 씨의 추도식 날이었기 때문이다. 

 조용기 목사는 하지스 여사의 방문을 환영하며 “70, 80년대 의료기술이 뒤떨어진 우리나라에서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들은 사형선고를 받은 것이나 마찬가지였는데 3000명이 넘는 아이들에게 새생명을 준 것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기사입력 : 2007.12.02. pm 23:15 (편집)
이미나기자 (mnlee@fg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