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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오현 장로(장로회장)-“섬기는 평신도 대표가 되겠습니다”
 “이처럼 중요한 시점에 평신도 대표로 임명받게 됨을 감사합니다. 한해 동안 1500여 장로들의 손과 발이 되어 교회와 조용기 목사님을 위해 충심을 다할 것입니다”
 양오현 장로가 11일 2007년도 제6차 운영위원회에서 제17대 장로회장으로 선임됐다. 양 신임회장은 “섬김과 화합으로 하나되는 장로회를 만들 것”을 강조했다. 이어 양 신임회장은  “일선에서 성도들을 섬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우리교회는 장로들이 많아서 방대해 보일 수도 있지만 많은 장로가 한마음으로 동참하여 공감하고 함께 기도하면 큰 힘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지난 50년간 당회장 조용기 목사님이 장로회를 이끌고 성장하면서 장로회가 스스로 해야할 일을 잘 찾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제도가 크게 바뀌는 것은 없을 것이라고 말해 장로회의 전통을 이어나갈 뜻을 내비쳤다.
 2008년은 우리교회 성장과 조용기 목사의 목회 50년을 맞아 이를 재조명하는 많은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양 신임회장은  행사가 조용기 목사와 성도, 제자, 선교사가 어우러진 한마당이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지난 50년을 되돌아보면 앞으로 50년을 어떻게 나갈 것인가를 알려줄 것입니다. 50년간 눈물과 헌신으로 세계가 부러워하는 교회로 성장시킨 당회장님에 대해 성도와 제자들이 한마음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제자들은 당회장님께 배워야 하고 성도들은 감사해야 합니다. 장로회장으로 목사님 사역에 누가 되지 않도록 충심을 다할 것입니다”   
 또한 양 신임회장은 “우리교회가 진행하고 있는 교회개척, 선교사 파송, 사회사업, 구제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돕겠다며 복음을 전하고 사랑을 나누는 교회로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양 신임회장은 특히 “북한 평양 조용기심장전문병원 건립이 시작되는 원년이므로 기도후원이 물질후원 만큼이나 크다고 생각한다”며 교회 내외적인 큰 관심을 부탁했다.  앞으로 앞서가는 교회가 되기 위해 교구관리 등 전산화 행정 등을 보다 간소화되고 신속하게 진행할 것을 피력했다.
 끝으로 양 신임회장은 “교회가 더욱 젊어지고 역동적으로 변해야 한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청년들이 적극적으로 전도일선에 서야 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선교국과 (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굿피플 등 교회내 공동체가 하나되어 공동 선교사업을 추진하게 된다면 엄청난 효과를 일으킬 것”이라며 “소명받은 자들을 찾아 훈련을 병행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양 신임회장은 선교분과위원장, 인사분과위원장, 농어촌미자립교회 교역자지원분과위원장, 감사분과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기사입력 : 2007.11.16. pm 16:02 (편집)
이소흔기자 (sohuny@fg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