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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으로 행복한 권사성가대

창단 20주년 기념해 11월 7일 공연

 

 황혼기에 아름다운 목소리로 주님을 찬양할 수 있다는 것은 더 큰 기쁨이다. 권사회(회장 고영자) 권사성가대(대장 이정숙)가 이 기쁨의 주인공들이 아닌가 싶다.  권사성가대는 주일 권사예배 찬양은 물론 대내외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노래로 젊어지고 전국을 누비는 열성으로 삶의 활력을 얻고 사는 이들. 올해로 창단 20주년을 맞아 11월 7일 영산아트홀에서 뜻 깊은 행사를 가진다고 한다.

 이정숙 권사는 “권사성가대는 5년마다 음악회를 개최하는데 올해가 6회 음악회, 더불어 창단 20주년을 기념하는 음악회로 꾸며져 영광”이라고 말했다. 그래서 음악회를 앞두고 60여 명의 대원들은 요즘 눈코 뜰새 없이 바쁘다. 모두 11곡을 찬양할 이들은 모든 노래를 외워불러야 하는 탓에 외우기에도 정신없다. 하지만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가족들에게 주께받은 달란트를 선보인다는 설레임 속에 이들의 연습은 하루하루 진지하게 이뤄지고 있다.


 “이번 음악회 때 소개되는 곡들은 보혈 찬송과 같은 강한 곡과 예수님의 사랑을 담고 있는 부드러운 멜로디가 어우러져 있어요. 때문에 누구나 쉽게 따라부르고 은혜받을 수 있죠” 이 권사는 소프라노, 메조소프라노, 알토 이렇게 여성 3부로 구성된 성가대 찬양을 통해 참석자들이 많은 은혜받고 주님의 사랑을 깨닫길 소망한다고 했다. 


 1987년 창단된 권사성가대는 주일찬양 외에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열리는 크고 작은 행사에 초청되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있다. 또한 2년째 CTS기독교 TV 중보기도회에 참석해 찬양사역을 이어오고 있다. 개척교회를 방문하여 찬양과 물질로 봉사하기도 한다. 개척교회의 요청이라면 전국 어디든 달려가다보니 새벽 일찍 집을 나설 때가 한두번이 아니라고 이 권사는 설명했다. “그때마다 가족들에게 참 미안해요. 하지만 모든 것을 이해하고 참아주는 가족들의 헌신이 있어 우리가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벌써부터 이들의 음악회가 기대되는 이유는 찬양을 통해 배어나올 이들의 행복 바이러스 때문이 아닐까. 어서 빨리 11월 7일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기사입력 : 2007.10.12. pm 17:35 (편집)
오정선기자 (jungsun5@fg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