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카카오링크 보내기 버튼
순복음노원교회 창립 34주년 감사축복성회
2022.06.24 / 이미나 기자

 

우리 교회와 이원생중계로 수요예배 진행

이영훈 목사, 하나님께 순종해 복 받는 인생 되길

 

이영훈 담임목사가 22일 순복음노원교회 창립 34주년 감사축복성회에서 설교했다. 순복음노원교회 대성전에서 열린 감사축복성회는 이원생중계돼 우리 교회 수요예배로 동시에 드려졌고 전국 650개 교회에 송출됐다. 이상용 담임목사의 사회, 채기식 장로회장(노원교회)의 기도에 이어 이영훈 목사가 성도들의 뜨거운 환영 속에 등단했다.

 

이영훈 목사는 ‘이삭에게 내리신 축복’(창 26:12~15, 22)에 대해 설교하며 “조용기 목사님은 한 평생 영혼이 잘됨 같이 범사가 잘되고 강건하게 되는 삼중축복의 말씀을 전하셨다. 모든 분들에게 영혼육의 축복이 넘쳐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이영훈 목사는 이삭이 큰 복을 받은 비결은 순종에 있음을 강조하며 “하나님은 순종하는 자에게 복을 주신다. 기도하고 순종하고 믿음으로 나가면 큰 복을 받게 된다. 예수님을 믿고 순종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우리 모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는 “믿음을 지킬 때 환난과 고난이 다가오지만 절대 흔들려서는 안된다. 하나님이 도와주시면 못할 일이 없다”며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것을 믿음으로 고백하고 담대히 나아가라. 고난이 와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축복이 임하고 범사에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난다”고 피력했다.

 

성도들은 일생동안 순종하는 삶을 살 것을 다짐하며 성령 충만을 위해 기도했다.

순복음노원교회의 창립 34주년 감사축복성회는 21일부터 3일간 진행됐다. 성회 첫날에는 김원철 목사(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장)가 강사로 초빙됐고,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유재필 원로목사가 은혜의 말씀을 전했다.

순복음노원교회는 성령님과 동행한 부흥의 34년을 돌아보며 여리고성경통독 새벽기도회, 창립 34주년 기념 침례식과 저녁기도회, 아·이·야 신앙가문 교구 찬양대회, 제직임명 감사예배 등을 진행하며 부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순복음가족신문

    PDF

    지면보기

  • 행복으로의 초대

    PDF

    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