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조재영 선교사 소천
2026.01.16
/ 오정선 기자
캄보디아 선교 현장에서 복음 전파에 매진해 온 조재영 선교사가 10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11일 서울 영등포구 교원예움서서울장례식장에서는 조 선교사의 위로예배가 드려져 조 선교사를 아꼈던 목회자와 성도, 제직들이 참석해 이 땅에서 사명을 다한 조 선교사를 애도했다.
예배는 선교국 담당 정용훈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이영훈 담임목사가 ‘주님이 예비하신 천국’(요 14:1~6)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조 선교사의 사역을 기렸다. 이 목사는 “조재영 선교사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따라 모든 사명을 다하고 하나님 품에 안겼다”며 “그가 보여준 뜨거운 헌신을 기억하며, 남겨진 가족들이 하나님의 평안 속에서 다시 만날 천국을 소망하며 위로받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15년간 캄보디아 영혼 구원에 앞장 서온 조 선교사는 한세대학교와 동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후 서대문대교구와 교회개척국 등에서 사역하며 목회자로서의 역량을 쌓았다. 이후 2010년 캄보디아 선교사로 파송되어 최근까지 척박한 땅에서 영혼 구원과 현지 복음화를 위해 헌신해 왔다.
13일 오전 천국환송예배를 마친 후 조 선교사의 유해는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에 안치됐다. 유족은 연은영 사모와 아들 민준 군이다.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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